메뉴 건너뛰기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seoe12006.03.13 16:00조회 수 1835댓글 16

    • 글자 크기


뉴 라이트 "도올 튀고싶어 1인 시위 한다" 비판

"도올선생은 새만금 방조제 반대하기 보다는.
오랫만에 튀고 싶어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것 같다"

김용옥 순천대 석좌교수가 최근 새만금방조제 반대1인 시위를 벌이면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영원히 저주받을 사람" 이라고 비난한것을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라이트 계열에서.김교수를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상은 오늘 뉴스 한대목입니다.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김교수 전화번호 알고 있는분은 연락해주세요.
3월26일 우리와 함께 하자고...

잘은 모르지만. 해도 혼자할것같은 예감이...








    • 글자 크기
WBC 멕시코전 승리!!!!!!! (by odumack) 이번사건으로... (by Bluebird)

댓글 달기

댓글 16
  • ㅎㅎㅎ 간만에 웃어볼수있는 글입니다.
    그양반 한동안 뜸하더니만. 봄바람(?)에 취한 *** 처럼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껀 하는가 봅니다. ㅎㅎㅎ
  • 도올선생의 새만금 반대 시위가 희화화되는 걸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인터넷 세대의 경박함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 새만금 반대시위가 희화화되는게 아니라 도올이 했다는게 희화화 되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도올이 지식인인것은 분명하지만 올바른 지식인이라고 하기엔 과거 행적을보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좋아하는 ..자주불러보는 노래군요.

    "영원히 저주받을 사람"
    무서운 말도 할줄 아는 사람이군요...그런데 ...중요한건.
    옛날 5공시절쯤 했었어야 될말 같은데...
    가자가 오래전 녹취 했던걸 이제야 ... 잘못 기사화 한거 아닌가?
    지식인인데......

  • 환경을 배제하고 도대체 무슨 개혁을 논하고 진보를 지향한다는 건지...
    그러므로 진보의 껍데기를 쓴 얼치기라는 그의 말에 십분 공감을 표시합니다.
    시멘트로 포장한 방조제를 달리기 보다는 꾸불꾸불한 해안선을 지도보며 물어가며 달리고 싶습니다 .
  • 잘못된 개발계획인 것은 사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랜만에 속이 뻥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동기가 어떻튼 저렇게 이눈치 저눈치 안보고 얘기할 수 있는 분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새만금 사업이 어제오늘 시작한것은 아닐겁니다..도올이라는 사람도 나이가 갑자기 먹은게 아닐테고....처음부터 마으려면 막앗어야지..가만 있다가 이제 마지막 정리하는 판에....한두푼 들어가는 사업도 아니고 애들 장난으로 하는것도 아닙니다..지식인 이라면 좀더 신중햇으면 좋겟네요...
    대법원 판결에 노무현 대통령이 영향 끼
  • 왈바와 노무현 대통령의 공통점이랄까...
    옛말에 잘되면 자기탓이고 못 되면 조상탓이라고 뭐든
    잘못된 건 무조건 노무현 때문에라고 하고
    이상하고 맘에 안들면 왈바 탓이라고 하는 현상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ㅋㅋㅋ
  • 그나저나 새만금은 아직도 해결이 안나나 보네요
    빨리 해결이 되어야지
    이러다가 배보다 배꼽이 될지도 ^^;;
  • seoe1글쓴이
    2006.3.13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고보니..궁금한게 있네.
    새만금사업은 어느정권때 계획하고 시작한겁니까?
    또하나.
    특히 5공시절.그사람김교수 어디서 뭘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 하는걸보면 죽었다를 몇번인가 했을것같은디...
    1219님.아시나요?
  • 2006.3.13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친구놈 말 들어보니까 학교에 강의하러온게 아니라 책팔러 온거같다던데...ㅡㅡ;;
  • 새만금사업 시작한게 어느정권인가요? 그때들 반대했어야죠..ㅠ.ㅠ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지금 이럴수도 저럴수도 머리아픈 노통은 왜까나~~~
  • 여러모로 안타따운일입니다...
    우리의 삶은 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이있기마련이듯이 너무 직선도로보다는 곡선의도로가더 정겹고 유연하듯이 눈앞에 보이는 경제적이익에 치우치다보면 머지않아 몇곱의이익을 놓치는경우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지구상에 온난화현상이다 이상기온이다해서 자연재해가 늘어나고있지않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의 소중함이 뼈속깊이 느껴질때가오리라 전 생각합니다....지금도 우리나라가 먹을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지않던가요! 이제는 고속도로를 내기위해 자연을 훼손하기보다는 자연을 지켜야할때가아닌가 생각이듭니다....이유는 한번 훼손된 자연은 아무리비싼댓가를 치러도 재생이어렵다는겁니다...자연이우리에게 준 혜택을 우리스스로 부서버리는건 어리석다생각이듭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은 클지몰라도 시간이지날수록 자연의 소중함은 그무엇으로도 바
    꿀수가 없는것이기때문입니다..

    제입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은 소중한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에게 돌려줄거라생각합니다..

    ㅎㅎ또한가지불만스러운것은 아름다운경관을갖춰서 수익을낼수있는 자연이있으면 그자연깊숙한곳까지 개발을하여 그가치를 스스로 하락하는행위 제생각으로는 어느정도 경계를 두고 개발을해도 충분히 경제적이윤을올릴수있고 아름다운자연을 보다더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할수있는데도 자연의 심장깊숙한곳까지 헤치고들어가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 새만금간척공사 기공식이 1991년에 하였습니다...당연히 그 전에 기획을 하였구요....군사정권시절에 저질러진 똥물을 아직도 치우고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말많은 국민연금제도도 마찬가지구요. 그때 그시절에야 다들 조용히? 살고 있었죠? ㅎㅎㅎ 씁쓸한 웃음만 나오네요....쩝~
  • 드디어 시원스런 답이 나왔네요^^
    다들 조용히 살고있었다. 는 대목에 많은 (사실.쓰잘데기없지만) 의미가 있는걸로..
    이해가되는군요.
    모른다는건...참불행한 일입니다. 피곤한일이기도 하구요.
    주위사람이...
  • 1991년에 前 노씨가 싼 똥을 2006년에 後노씨가 치우기는 커녕 안치우겠다고 환경단체랑 법적 다툼까지 하니 소위 진보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행태치고는 참 고약스럽지요.

    前 노가 원하는 전북표와 後노가 원하는 전북표는 다른 게 아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165076 고 용마(도성용)님의 가족을 위하여 모금운동을 하려고 합니다.32 천리마 2006.03.14 4268
165075 후지측에 바랍니다3 키노 2006.03.14 1354
165074 [속보] 대전 지금 폭설이 내리는 중입니다.11 토마토 2006.03.13 1102
165073 요새 수색산 어떤가요?9 yoyovy 2006.03.13 696
165072 자전거와 환경에 관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3 lloyd2 2006.03.13 568
165071 기분좋은 철티비 수리4 franthro 2006.03.13 1282
165070 운영자님 왈바포인트로 기부할수있는 방식은..1 hoon4107 2006.03.13 631
165069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 밝은표정 2006.03.13 781
165068 당분간~~2 STOM(스탐) 2006.03.13 791
165067 <b>욕설 게시물 관리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b>6 Bikeholic 2006.03.13 1385
165066 후지의 새로운 공지가 떴습니다.[내용]9 cheri502 2006.03.13 2997
165065 WBC 멕시코전 승리!!!!!!!12 odumack 2006.03.13 998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16 seoe1 2006.03.13 1835
165063 이번사건으로... Bluebird 2006.03.13 952
165062 후지바이크 한강싸이클 사장님 귀하.12 호밀밭의파수꾼 2006.03.13 6031
165061 안타깝네요 wildone 2006.03.13 750
165060 고가품이 썩고 있는듯.1 yks1207 2006.03.13 1284
165059 요즘 유모차는......5 ssh0489 2006.03.13 873
165058 지금 눈오네요 내장비만 2006.03.13 594
165057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14 karis 2006.03.13 21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