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친 줄 알았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무지하게 내리고 있더군요. 내일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자전거로 가기도 애매하고 차로 가자니 막히고... 내일 아침에 판단 해야겠습니다. 추신 : 현재 11시 50분 집아래 사진 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퍽 소리가 나서 아래를 보니 차량이 눈때문에 코너링을 못하고 미끄러 져서 인도 턱을 들이 받았습니다. 눈앞에서 벌써 2대 째입니다. 속도를 줄여서 사람들은 모두 무사 했습니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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