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건강

-리더스 다이제스트 2005년 9월호 15페이지 발취 (문화일보)-

자전거를 타면 호흡시 산소량이 증가되는 등 폐활량이 향상된다
또 혈액의 양이 증가되고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양도 증가해 산소운반능력이 향상된다
또 심폐기능이 향샹될 뿐만 아니라 리듬을 타며 운동하게 되므로 정신건강에도 좋다
또 체중에 별 부담을 주지 않아 노약자도 안전하게 즐길수 있다

운동효과를 거두려면 무었보다도 교통이 혼잡하지 않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느 곳을 택해서 자전거를 타는게 좋다
신체 내에 산소를 많이 흡수해 모세혈관이 굵어져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압을 낮춰 고혈압을 개선시켜 준다
신체 내에 지방을 형성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전거를 타면 인슐린 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해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해준다
또 노화현상을 억제해주는 예방을 한다

자전거를 타면 근육내에서 산소를 저장하는 화합물인 미오글로빈의 함량이 증가돼 근육이 충뷴한 산소공급을 받게 된다
또 골격근의 유산소성 능력이 크게 증가돼 산소 소비능력과 탄수화물및 지방을 대사연료로 이용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장시간 지치치 않고 근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할수있게 되며 쉽게 피로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큰 무리를 주지않고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의 하체 근육과 손 팔 어께 허리등 상체 근육도 발달시킨다

자전거 타기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고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줘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또 심박출량이 커지고 한번에 박출하는 혈액의 양이 증가해 심박수가 감소한다
따라서 심장박동은 많이 하지 않으며 혈액과 산소를 각 기관에 충분히 공급할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