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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접 자전거를 사오면 더 저렴한가요?

hdr20062006.04.27 13:27조회 수 133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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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출장으로 미국에 갈 예정입니다.
평소 갖고 싶던 자전거를 미국에서 직접구매하여
국제우편으로 국내로 들여오면 더 저렴한 건가요?
아니면 국내에서 현지 본사로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들여오는것이 더 저렴한 건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국내 샵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나은것인지......

혹시 외국에서 사올때 높은 세금을 내는 것은 아닌지?(관세)

전문가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사오면 좋을만한 mtb 자전거 브랜드를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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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비슷하다던데용...............
  • 비싼걸수록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어중간한건 세금때문에 비슷하다고 하네요
  • 2006.4.27 15: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싸구려 자전거 가지고 신고한 다음 미국가서 바꿔치기 편법으로 세금은 면할 수 있지만, 비싼 모델일 수록 메리트가 있을겁니다. 흐흐
    지금 세일기간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세일기간이라면 정말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물건이 많죠. 흐흐
  • 제가 한것은 아닌데 이런방법을 알려주더군요(제가 작년에 미국갔는데 가기전에 어떤분이 한말임)
    가서 우선 쟌차를 사서 탑니다, 흙먼지도 존 묻히고, 아뭏튼 좀 탄것처럼, 중고처럼, 그런다음 잔챠삽에가서 앞바퀴분리, 기타 대충 분리하여 박스에 넣고 ,비행기 에 같이(화물로 부치고-특별히 별도챠지없슴-20 kg 이하니까, 그러나 간혹 부피가 크다고 좀 내라고 하지만 거의 그런일 없답니다.
    혹 들어올때 한국세관원이 물어보면 자전거여행갔다온다고 하면 끝입니다.
    나갈때 그런 서류 필요없습니다.
    그러면 여행비의 어느정도는 절약할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작년 연말에 케넘데일 프로핏600 2005년형 1xxx불에 샀는데 매우 쌉니다.
    들어올때도 운 좋게 세금 안냈습니다. 비행기에 박스포장 문제 없습니다.
  • 세관통관은 복걸복입니다. 자진신고 하지않는 이상 검사할일 별루 없습니다. 자주 외국을 들락날락거리는데 왠만하면 짐 찾고 곧장 앞만보고 별일 없이 나오면 됩니다. 근데 짐이 많으면 항사 검사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중고 물건은 세금이 없습니다. 신품 같은것은 다시 되팔수 있어 상품화 시킬수 있을 우려가 많아 세금 내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중고로 처리해서 갖고 오시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제가 작년에 잔차 구입할려고 미국에 알아보니 보통 반가격이더군요 돈이 좀 있고 고가의 잔차를 구입하고, 또 아는분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예를들자면 캐넌델 프라펫1000이 작년에 국내에서 430정도 팔릴때 시에틀에선 2000불 조금 더하는 정도였습니다. 지역에 따라 지방세(8%)도 없는 곳도 있더군요 제가 머니가 된다면 미국가서 한달정도 잔차 타면서 여행도 하고 분해하여 들고 오고 싶었지만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중고로 사고 말았지요 ^^ 차비도 빠지고 여행도 하고 그래도 더 싸게 칩니다. 100~200정도의 가격이라면 큰 메리트는 없겠지만 고가일수록 괜찮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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