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개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물론 소수?아니..소수보다는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남에게 피해 안 주고, 잘 키우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렇지 못하고, 남에게 불편을 주면서 키우는 분들이 참 많을 걸 보게 됩니다. 예전에 살 던 아파트나 지금 사는 아파트나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아무리 방송으로 단지내에서 개 배설물 때문에 민원이 많으니...조심하라고...해도...4년 째...개 배설물은 항상 보입니다. 정말 의식수준이 최악입니다. 서울에서 최고 잘 사는 동네나....지금 제가 살고 있는 동네나 똑같습니다. 단지내에서 개들..배설시키고 그냥 가는 것을 꾸짖는 어른들에게 '쌍욕'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아예...조용히 씹고...개한테 뽀뽀하며 걸어가는 학생이 있질 않나..정말...대단합니다. 그 뻔뻔스러움이란...아주 요즘은 낮에는 산책시키면 눈치가 보이니까...새벽시간에 많이 나와서 활동?을 하더군요. 허허..그러면서 어찌나 개주인들끼리는 서로 친절한지...이쪽개는 '똥'뉘고..저쪽개는 '오줌'뉘면서....서로 안부묻고..
일부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담배연기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는데도..무시하고, 계속 피워대는 것도 무지하게 많이 봅니다. 뭐라하면...시비거냐며...싸우고...그러면서...담배피우는 사람끼리는 인심이 좋죠..언제 어디서든 담배한대 빌리거나 '불'을 빌려도 기분좋게 빌려주고...
자전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남산이나 뭐...비슷한 얘기 나오면...항상....많은 사람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소수의 분들은..."도대체 그럼..어디서 타란 말이냐..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탈 때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은데...사실...그게 다 우리 '라이더'들의 잘못 때문에..그렇게 '입지'가 좁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잘 타던 무슨 무슨 산도 이제는 MTB금지 된 곳이 꽤 있는 걸로 압니다. 다 이유가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산에서 미친듯이 타대고...눈살 찌뿌리는 사람들(괜히 이유없이 MTB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에게 "니가 여기 전세냈냐"라는 식으로 시비거는 '라이더'들이 있는 가 하면...더 심하게 대 드는 '라이더'들도 있죠. 물론...모동호회에서 자주가는 산을 많이 훼손 시켰다고..시간을 내어 복구도 하는 멋진 '동호회'사람들도 봤습니다. 하지만...그런 사람들의 노력을 허무하게 짓밟아 버리는 몰상식한 '라이더'들이 더 많다는게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 '차'라면서 도로로 씽씽 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자동차는 흐름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그 흐름을 타기란 불가능하죠...아주 막히는 시간대면 모를까...
그런데도..무식하게...끝까지...도로를 고집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흐름도 못 맞추면서 경적하면 울렸다고...또, 쌍욕을 퍼 붓는 '라이더'도 정말 많죠.
유유히 담배피우면서 '꽁초'는 길가에 그냥 '툭'하고 뱉는 '라이더'들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남산얘기는 이제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분명한 건 머지않은 시기에 남산꼭대기에서 서울전경을 사랑스런 '애마'와 보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분명..역주행하다 누구하나 죽고,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MTB금지라는 푯말이 우리를 가슴아프게 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이죠.
비싼 MTB타는 것이 자랑거리는 될 지 모르나...티내지는 말아야죠. 지나가는 차가 조심히 가라는 뜻에서 '경적'한번 울리면...이 자전거 값도 안되는 차 타면서...XX하기는....이런 '라이더'...셀 수 없이 많이 봤습니다. 엔진은 쥐뿔...허벌나게 약하면서...쯧...
이제 그만....겸손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알고 계시듯이 '일부' 몰 상식한 '라이더'들을 위해 쓴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그런데...재밌는 것은 이 글의 '주인공'들은 자기들을 얘기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
이러니...악순환이 계속 될 수 밖에........
일부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담배연기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는데도..무시하고, 계속 피워대는 것도 무지하게 많이 봅니다. 뭐라하면...시비거냐며...싸우고...그러면서...담배피우는 사람끼리는 인심이 좋죠..언제 어디서든 담배한대 빌리거나 '불'을 빌려도 기분좋게 빌려주고...
자전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남산이나 뭐...비슷한 얘기 나오면...항상....많은 사람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소수의 분들은..."도대체 그럼..어디서 타란 말이냐..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탈 때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은데...사실...그게 다 우리 '라이더'들의 잘못 때문에..그렇게 '입지'가 좁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잘 타던 무슨 무슨 산도 이제는 MTB금지 된 곳이 꽤 있는 걸로 압니다. 다 이유가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산에서 미친듯이 타대고...눈살 찌뿌리는 사람들(괜히 이유없이 MTB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에게 "니가 여기 전세냈냐"라는 식으로 시비거는 '라이더'들이 있는 가 하면...더 심하게 대 드는 '라이더'들도 있죠. 물론...모동호회에서 자주가는 산을 많이 훼손 시켰다고..시간을 내어 복구도 하는 멋진 '동호회'사람들도 봤습니다. 하지만...그런 사람들의 노력을 허무하게 짓밟아 버리는 몰상식한 '라이더'들이 더 많다는게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 '차'라면서 도로로 씽씽 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자동차는 흐름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그 흐름을 타기란 불가능하죠...아주 막히는 시간대면 모를까...
그런데도..무식하게...끝까지...도로를 고집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흐름도 못 맞추면서 경적하면 울렸다고...또, 쌍욕을 퍼 붓는 '라이더'도 정말 많죠.
유유히 담배피우면서 '꽁초'는 길가에 그냥 '툭'하고 뱉는 '라이더'들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남산얘기는 이제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분명한 건 머지않은 시기에 남산꼭대기에서 서울전경을 사랑스런 '애마'와 보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분명..역주행하다 누구하나 죽고,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MTB금지라는 푯말이 우리를 가슴아프게 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이죠.
비싼 MTB타는 것이 자랑거리는 될 지 모르나...티내지는 말아야죠. 지나가는 차가 조심히 가라는 뜻에서 '경적'한번 울리면...이 자전거 값도 안되는 차 타면서...XX하기는....이런 '라이더'...셀 수 없이 많이 봤습니다. 엔진은 쥐뿔...허벌나게 약하면서...쯧...
이제 그만....겸손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알고 계시듯이 '일부' 몰 상식한 '라이더'들을 위해 쓴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그런데...재밌는 것은 이 글의 '주인공'들은 자기들을 얘기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
이러니...악순환이 계속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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