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시간 동안 다 써놓았는데 작성완료 누르니
로그아웃이 되어있어서
다 날라갔네요 ㅜㅜ
밤이 늦어서 간단히 쓰렵니다.
응석부리는 것일 수도 있는데
04년도에 사서 타고 있습니다 교환대상 프레임보다 상위 프레임이라
그냥 괜찮겠지하면서 할줄 모르는 점검이라는걸 하면서 조심조심 탑니다.
후지 라이더들한테 손가락질은 좀 하지 맙시다
참 기분 묘합니다.
걱정해주신다는건 알겠는데
모두 걱정해주시면서 손가락질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게 후지야 후지 저거 타면 안되"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곤두 세우고 타서 라이딩도 기분 안좋은데 그런 대우 받으면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
후지라이더들이 무슨 항변에 참여 안하신다고들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엔 뭐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불안하게 타는 마음에 항의 전화라던지
그런것들은 해봅니다.
하지만 막상 면전에 가서 이따위 일처리로 왜 고생시키냐고 하려고 해도
막상 정비받으려면 아쉬운 소리 해야합니다. 잘 봐달라고 ....
다른 샾들 가서 정비 받아도 됩니다. 가까운곳에 몇군데 있습니다만.
자전거 타고 앞에 내리면 첫마디가 "어 후지네요 " 이겁니다.
후지네요 라는 말 안듣는다고 해서 속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정말 성심 성의껏 봐주시는 샾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후지라이더로서 이래저래 속은 다른 분들보다 더 속상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걱정해주시는 말도 고맙지만, 옆에 오시더라도 점검같은거 할 부분이라던지 방법이라던지
힘내서 타시라던지 그런겁니다.
특히 손가락질이라던지 항의 해 봤냐고 물어본다던지 하는거
정말 뭣합니다.
후지 라이더들 후지살때 다른 브랜드보다 좀더 싸서 산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싸기도 하고 컬러가 맘에 들어서 사긴 했는데
주는 돈이었죠
지금도 급할인 극할인 하고 있죠?
아버지거 한대 더 구입예정인데
돈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싸니까...
ㅜㅜ
전 그나마 자전거와 맞춘다고 옷들도 맞춰놓고 입어 왔는데
요즘와서 다른 옷 살 돈도 없고 안입을 수도 없고
입으면 후지 광고하는거 같고.... 손가락질 받고...
후지 관계자분들
이글 보시면 웃기지 않습니까?
글내용이 기분좋게 자전거 못타겠다라니...
내가 쓰면서도 쓰고있는 내가 한심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씀이 이번에 후지에서 보상 후딱 후딱 사과와 함께 엄청 해줄 줄 알았답니다.
그랬으면 타회사 제품 살 생각하다가도 사후처리 잘해주는거 믿고
후지샀을거라고...
맞는 말씀 같기도 하고
프레임 생각하면 틀린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타회사것도 100%안전은 보장 못하는건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길래 그냥 말도 안된다고는 했지만
기분이 좀 그러네~^^
인터넷 할 만한 시간이 거의 없어서
요즘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말도 안되고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유게시판이니....
응석부려 봤습니다.
후지는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 라이더들이 수긍하고 납득할만한
진실된 일처리를 하루 빨리 보여주기 바랍니다.
그래도 1년 넘게 타던놈이라 정도 들고 했는데 바꾸기도 싫고 이번 일 전까지만 해도
늘 만족하고 자부심 느끼면 타고 다녔는데 이 기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손해좀 보면 어떻습니까. 진실되게 대처하면 뭐 단골들이 떠나갑니까?
또 모르지 심금을 울릴정도로 대처하면 손님 더 많아질지도...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는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로그아웃이 되어있어서
다 날라갔네요 ㅜㅜ
밤이 늦어서 간단히 쓰렵니다.
응석부리는 것일 수도 있는데
04년도에 사서 타고 있습니다 교환대상 프레임보다 상위 프레임이라
그냥 괜찮겠지하면서 할줄 모르는 점검이라는걸 하면서 조심조심 탑니다.
후지 라이더들한테 손가락질은 좀 하지 맙시다
참 기분 묘합니다.
걱정해주신다는건 알겠는데
모두 걱정해주시면서 손가락질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게 후지야 후지 저거 타면 안되"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곤두 세우고 타서 라이딩도 기분 안좋은데 그런 대우 받으면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
후지라이더들이 무슨 항변에 참여 안하신다고들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엔 뭐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불안하게 타는 마음에 항의 전화라던지
그런것들은 해봅니다.
하지만 막상 면전에 가서 이따위 일처리로 왜 고생시키냐고 하려고 해도
막상 정비받으려면 아쉬운 소리 해야합니다. 잘 봐달라고 ....
다른 샾들 가서 정비 받아도 됩니다. 가까운곳에 몇군데 있습니다만.
자전거 타고 앞에 내리면 첫마디가 "어 후지네요 " 이겁니다.
후지네요 라는 말 안듣는다고 해서 속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정말 성심 성의껏 봐주시는 샾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후지라이더로서 이래저래 속은 다른 분들보다 더 속상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걱정해주시는 말도 고맙지만, 옆에 오시더라도 점검같은거 할 부분이라던지 방법이라던지
힘내서 타시라던지 그런겁니다.
특히 손가락질이라던지 항의 해 봤냐고 물어본다던지 하는거
정말 뭣합니다.
후지 라이더들 후지살때 다른 브랜드보다 좀더 싸서 산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싸기도 하고 컬러가 맘에 들어서 사긴 했는데
주는 돈이었죠
지금도 급할인 극할인 하고 있죠?
아버지거 한대 더 구입예정인데
돈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싸니까...
ㅜㅜ
전 그나마 자전거와 맞춘다고 옷들도 맞춰놓고 입어 왔는데
요즘와서 다른 옷 살 돈도 없고 안입을 수도 없고
입으면 후지 광고하는거 같고.... 손가락질 받고...
후지 관계자분들
이글 보시면 웃기지 않습니까?
글내용이 기분좋게 자전거 못타겠다라니...
내가 쓰면서도 쓰고있는 내가 한심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씀이 이번에 후지에서 보상 후딱 후딱 사과와 함께 엄청 해줄 줄 알았답니다.
그랬으면 타회사 제품 살 생각하다가도 사후처리 잘해주는거 믿고
후지샀을거라고...
맞는 말씀 같기도 하고
프레임 생각하면 틀린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타회사것도 100%안전은 보장 못하는건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길래 그냥 말도 안된다고는 했지만
기분이 좀 그러네~^^
인터넷 할 만한 시간이 거의 없어서
요즘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말도 안되고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유게시판이니....
응석부려 봤습니다.
후지는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 라이더들이 수긍하고 납득할만한
진실된 일처리를 하루 빨리 보여주기 바랍니다.
그래도 1년 넘게 타던놈이라 정도 들고 했는데 바꾸기도 싫고 이번 일 전까지만 해도
늘 만족하고 자부심 느끼면 타고 다녔는데 이 기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손해좀 보면 어떻습니까. 진실되게 대처하면 뭐 단골들이 떠나갑니까?
또 모르지 심금을 울릴정도로 대처하면 손님 더 많아질지도...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는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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