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참 먹다보면, 버릇이 됩니다.
운동하지 않은 날도 그 시각이 되면, 배고프고 먹게됩니다.
뱃살 나오는 지름길이죠.
배고파 견디기 어려우면 먼저 물을 한잔 마시고 버텨 보세요.
그걸로 도저히 안되겠으면, 고구마 쪄 드세요.
열량 낮고, 포만감 크고, 식이섬유라 몸에 좋답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15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 쉽죠.
자전거 타기 전 75키로... 3개월 타고 나니까 5키로 빠져서 70키로입니다. 배고프면 못타기 때문에 타기 전에 꼭 먹습니다. 물론 타고 나서 군것질에 맥주 소주 마십니다. 참고로 전 자전거 출퇴근 왕복 22키로입니다. 비오면 못타지만 부지런히 먹어도 70키로 그냥 유지되네요. 적당히 먹어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안타면 바로 살로 간다는 전설이....
저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영양학측면에선 먹어야 하고 소화기간을 생각한 건강을 고려하면 안먹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도후 2시간 내에 단백질 보충은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수 입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밤이니 만큼 위에 대한 부담과 숙면, 체중증가가 문제겠지요.
그래서 두유를 마십니다. 허기감을 없애주고 일정량의 단백질 보충도 되며 위에 부담이없거든요.
하지만 어쨌든간에 통닭은 안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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