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용마 누님이 전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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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의전화내역

2006년 05월 03일 22시 09분


@4월21일 (금) 6:43p 한강-용마누나

*보상전 유족에게 위로금이라도 먼저 전달코져 연락옴

*국과수 결과 자기네들은 면책사유가 되며 형사사건도 보험처리도 될 수 없다고 얘기.

*목격자들의 증언도 의심스럽다고 얘기.

*벌써 끝내야 할 일을 아직도 끝내지 못한 이유를 우리측(도병광씨)때문이라며 빨리 일을 마무리 짓고 "무마"시키고 싶다는 얘기에 반박하자 여지것 프레임 사고를 자기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면서 지금 그런 사례들을 얘기한다고 엉뚱한 말로 변명함.

*이번 사고는 수입상이 책임지기 어려운 일이라면서 딴 수입상이었으면 벌써 문닫고 도망을 갔을것이라면서 마치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이 얘기했으나 대화 내용은 그렇지 않았음.

*위로금을 받고 만족치 못할때 법으로 해라면서 위로금으로 일을 마무리 짓을 의사를 밝힘.

*위로금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만날 것을 요구했고, 보상이 아닌 위로금이라는 말에 화를 내자 더이상 뭘 바라냐고 오히려 언성을 높임.

*만날 날을 정해 연락하기로 하고 끊음.



@4월 27일 (목) 4:37p 용마누나-한강사장과 직접통화

*28일(금)만날 약속을 하기위해 전화함

*대만 출장 가는 중이라며 일요일 오후에 만날 수 있다며 돌아오는 29일(토)늦게 전화 하기로 했으나 연락안옴.



@5월 1일 (월) 5:50p경 용마누나-한강사무실로 전화

*남자 직원이 전화받아 한참 후 지금은 전화를 받을 상황이 아니라면서 수분내로 전화를 할 것 처럼 했으나 전화 안옴


@5월 2일 (화) 11:07a

* 전화 왔으나 받지 못함.(부재중 전화 1통화)
또 전화 오겠지하고 기다렸지만


* 지금까지도 연락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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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까지의 현황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여기서 한발자욱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화 두번 한게 다군요.

게다가 방송, 라이더...  법으로 가는걸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 안걸고 넘어지는 데가 없군요.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참 나~ 기도 안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