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핸들바에 가슴을 부딪쳤는데 계속 아프네요

nasen2006.07.06 21:49조회 수 1116댓글 15

    • 글자 크기


부딪친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동네병원 엑스선 촬영결과는 이상 없다고 하는데. 가슴이 계속 아픕니다
기침도 나고 아프기도 합니다..
찜질이나, 파스도 효과가 있을까요?
침이 나을까요? 아니면 더 큰병원에 가야할지 조언좀 바랍니다



    • 글자 크기
약초 캐는 아줌마들이 밉다.ㅡ,.ㅡ (by 靑竹) 8월에 제주도 가시는분 있으신가요? (by 인간내면)

댓글 달기

댓글 15
  • 엑스레이야..뼈의 골절 유무를 알아내는 검사 같은데요. 혹시 다른 내상이 있으실지도 모르니 다른 검사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렁 쾌차하셔요.
  • 제가 껶었던 같은 증상의 아픔이군요.
    앞으로 꼬꾸라지면서 가슴을 부딪혔는데 보름정도 지나면 점차 나아집니다.
    시간이 치료입니다. 조급하게 생각지 마세요.
  • 정 찜찜하시면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가 가능한 종합병원에 가셔서 또는 오셔서(제가 병원에...ㅎㅎ) 동위원소 검사면 바로 뜹니다. 골절인지 단순 타박상인지... 원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쪽지나 댓글을,...
  • 저도 계단 돌아 내려 오다 날라서 소위 갈비뼈 함몰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XRay에 안나옵니다.
    자수님 말씀 처럼 동위원소 주사 맞고 4시간 정도 이따가 찍으면 나옵니다.
    그러나 찍던 안찍던 1달(나이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통증이 계속 됩니다.
    조금씩 나아져서 괜챦아지더군요.
  • 저도 엉성하게 핸들바 모로 가슴에 찍혀 한달 고생했습니다. 만일 갈비뼈가 없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두개골부터 인체의 모든 뼈속에서 보호받는 장기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클릿페달 달고 연습도 없이 산에갔다가
    핸들바에 찍혀서 넉 달 고생한 적 있습니다.
    침대에서 돌아눕지도 못했으니
    아마 그 때 마누라는 거미줄 쳤을 수도~~
  • 저도 금간줄 알고 병원갔더니, 엑스레이찍어도 이상없어서 물리치료하고, 집에서 쫌 쉬었더니
    차차 나아지더라구요. 기침할때는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푹 쉬셔요~ 조심하시고
  • 핸들바에 가격..최소한 한달이상 갑니다...마이 아프죠...^^
  •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다들 경험이 한번씩은 있군요. 디게아프죠. 저두 한 3주정도 가더군요.
  • 그러고보니 누구나 겪는 공통경험인 모양입니다. 저 역시 왼쪽 갈비뼈 두 대 금이 가서 두어 달 고생한 적이 있고, 또 고속으로 달리다가 뒤집어져서 두어 달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만, 갈비뼈 금갔을 때는 누웠다 일어났다 하는 게 불편해서 그렇지 자전거는 탈만 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무더운 한 여름에도 자전거를 탔는데, 긴 언덕 올라갈 때는 확실히 지장이 있더군요.
    집사람은 저를 정신 나간 사람을 보듯이 하고 말입니다...ㅎ

    구름선비님의 거미줄 이야기에는 동의하지 않구요..ㅎㅎㅎ
  • 숨쉬기도 힘들고 기침은 왜 그리 자주 나는지.. 하품만 해도 아프죠/
    한 달정도 갑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참고 일상생활을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 저도 산에서 클릿이 빠지지 않아....흑흑
    2주정도 고생했던것 같네요..매일 냉찜찔해주고 기침하면 아프고...
    시간이 약입니다. ^^
  • 제가 봐도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가슴 정통으로 한대 맞아서

    아침에 일어날때마다아프고 숨쉬기도 그랬는데 한 1주일~2주일 지나니까

    멀쩡해 지더군요..

    역시 인체의 신비함이란..
  •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그냥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됩니다...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시고...그냥 그동안 쉬시면 1달정도 지나면 조용히 낳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7904 자전거 미캐닉의 수입이 궁금합니다4 gmjr 2006.07.06 2091
167903 약초 캐는 아줌마들이 밉다.ㅡ,.ㅡ18 靑竹 2006.07.06 1975
핸들바에 가슴을 부딪쳤는데 계속 아프네요15 nasen 2006.07.06 1116
167901 8월에 제주도 가시는분 있으신가요?24 인간내면 2006.07.06 921
167900 후즐근한 퇴근길..5 KANGHO1001 2006.07.06 713
167899 상록수freeride 라는 동호회는 어떤 성격의 동호회인가요???11 fkzhtmel 2006.07.06 1378
167898 우울증... 해결!!!24 벽새개안 2006.07.06 1160
167897 조금 전 끝난 '피플 세상 속으로' 에서 자전거 얘기 나오던데..12 yotaai 2006.07.06 1237
167896 한미간 FTA 말입니다만..5 TheRadiohead 2006.07.06 536
167895 교수가 강의실에서 담배피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5 mjinsik 2006.07.06 1428
167894 정말 위험해 보이는 전동휠체어...6 잔차질 2006.07.06 1065
167893 마눌한테 딱 걸렸어요!!!28 iamfunny74 2006.07.06 1916
167892 자전거 타고 A/S센터 갔는데...14 atxle 2006.07.06 1526
167891 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 ㅜ.ㅜ7 speedmax 2006.07.06 699
167890 쿨링 펜티가 참 좋네요...^^:::11 eyeinthesky7 2006.07.06 1774
167889 궁뎅이 이제 포깁니다. 흑흑..19 무한초보 2006.07.06 1477
167888 다빈치 코드..1 mjinsik 2006.07.06 709
167887 작은 스트라다로 부산가는 이야기18 녹슨페달 2006.07.06 1900
167886 I.m Tweaked2 grooveguy 2006.07.06 851
167885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탈모를 시작했다네요....5 topgun-76 2006.07.06 84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