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이 허름해서 클릿폐달인데 운동화를 신었다고 해서 져지도 아닌 운동복을 입었다고 . . 해서 도난차다. . .아니다. 잔차를 사람의 잣대로 삼고 . . . . 저렴한 잔차를 탄다고 샵에서 은근한 무시를 당하고 . . . .좋은 잔차를 탄다고 자랑을 하고 이러한 소수의 분들 때문에 그 무엇보다 자유로워야 . .할 잔차인들이 이상한 규율이 생기고 법칙이 생겨나고 울타리를 만들고 하는 것입니다. 단돈 5만원짜리 잔차를 타던 . . .500만원짜리 잔차를 타던 그 사람이 운동화를 신고 타고 싶다면 그러면 될 것이고 져지를 입고 타고 싶다면 그러면 될 것이고 티셔츠를 입고 타고 싶다면 그러면 될 것입니다. 5만원짜리 잔차를 탄 사람이 옷을 갖추고 타면 그게 이상한 것입니까? 왜 자기 잔차보다 비싼걸 입어서요 왜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까? 500만원짜리 타는 사람이 츄리닝입고 운동화신고 타면 안됩니까? 왜 잔차가격하고 안어울리게 입어서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러한 법칙이 생긴겁니까? 정말 소수의 이러한 분들 때문에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기고 자유를 느끼고 해야할 잔차인들이 이상하고 편엽한 생각에 사료잡혀 편견이 생기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잔차를 탄다는 분들이 . . .그래도 나이도 있고 어느정도 사회도 경험한 분들이 많은데 그러한 문화가 올바르거나 바르게 보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