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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티즌과 뉴욕타임즈를 놀래킨 한국인 기타연주

원조초보맨2006.08.31 10:23조회 수 1945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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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잠깐 나온...

대단하지요 잘은 모르지만...

왈바에도 꾼들이 많을진데...

세상에는 참 재주꾼도 많지요

^^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69&hotissue_item_id=34880&view=all&page=1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69&hotissue_item_id=34881&view=al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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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HAMPIONSHIP AUG (by speedmax) 드라마 "하이애나 "자전거 에피소드 공모 (by sjhoon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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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대단하네요... 행복합니다.. 소름이 살짝...
  • 깔끔한 피킹에 끌끔한 톤이네요.제리 씨 그친구 때문에 이곡 연습하는 분들 상당히 많더군요.^^
  • 저는 어쿠스틱으로 좀 하려다 포기했습니다. ㅋ
  • 잉위 맘스틴과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튼이 울고 갈 실력이로군요...ㅎㅎㅎ
    저 현란함이란... 대단합니다. 박수~~!
  • 와우~~~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요 ^-^;
  • 속주 부분에선 잉위맘스틴을 떠올렸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분의 연주라 그저 그려려니 했는데
    실력자를 몰라주는 엄청난 우를 범하였군요.
    귀가 얕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 ㅡ,.ㅡ

    참 자랑스럽습니다.
  • 참 대단한 연주를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분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상상이 안가고 정말로 대단함과 가슴 쁘듯함을 느낌니다
    박수만 나올 뿐입니다
  • 지미 헨드릭스와 메탈리카를 능가하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미국에서 칭찬이 자자하다네요.
    전 개인적으로 Megadeth의 마티 프리드먼이 연상되더군요(오리엔탈리즘~~~)

    Dream Theater의 존 명과 같이 연주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 죽었던 랜디 로즈가 무덤에서 나왔네요....ㅎㅎㅎ

    자랑스런 젊은이입니다~~~~
  • 이게...웃긴게...이 곡을 편곡하시고 플레이하신 분은 따로 있는데...JerryC 라는...
    리플에도 잠깐 언급이 되었군요.
    대만분이신지...홍콩분이신지..하여튼 동양계 입니다...
    어찌된게 뜬건 카피를 해서 올려놓은 우리나라 분이시죠...
    뮬이라는...음악인들의 최대 커뮤니티에 이 곡 카피 열풍이 불었었더랬습니다...
    지미헨드릭스와 잉위맘스틴, 메탈리카 등등을 능가하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떠드는건...
    넌센스 입니다...정말 웃긴 얘기지요...
    남이 그린 그림 똑같이 그려서 전시회를 했는데...
    언론에서 피카소를 능가하는 놀라운 예술성 운운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잉위맘스틴보다 잉위 맘스틴 곡을 더 잘치는 사람이 없을까요?
    더 정확하게 더 깔끔하게 실수 없이 치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혀 인정 받을 수 없지요.
    락 씬에서 카피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곡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지요.
    이 캐논 변주곡이 국내 아마추어 락 씬에서 이슈가 된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뉴스를 봤는데...헉 이건 아니잖아...
    카피의 완성도만을 따져도 뮬에 가면 이 분보다 잘 치시는 분들이 널렸습니다...
    (아~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저는 아닙니다...^^)
    스포트 라이트를 받아야 할 사람은 이 곡을 편곡/연주 한 JerryC 님인데....
    지금 뮬에서도 이 뉴스 때문에 쫌 시끄럽군요...^^
  • 이 연주에 감동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 정도 연주는 룸살롱 악사들도 가능합니다.
    진정한 연주자는 자신만의 소리를 창조한 사람들입니다.
    카피가 아닌.....
  •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 분을 포함한 언더그라운드의 출중한 밴드들이 빛을 보지 못한다는 현실이죠. 분명 이 분보다 연주실력이 높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하고 즐거웠던 것은 아직도 록의 정신이 살아 있다는 희망때문입니다.
    음악만 놓고 볼때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은 너무나 편협적이고 무비판적입니다.
    이런 무명 기타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접하면서 인식의 폭을 넓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Rock Is Forever"
  • 랜디로즈랑 잉베이, 지미핸드릭스에 비교들 하시다니.... 무리 데쓰~~~^ ^*
  • 칭찬에 돈드는 것도 아닌데 너무 인색한 것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일 잘하든지 못하든지 열심히 집중할수 있다는 것이 있음 좋지않겠습니다.
    왈바에도 잔차다 좋다는 열정으로 뭉친 곳이지 선수들 집합장소는 아니잖아요~~~
  • 모방은 했어도 대단한 실력입니다...기립박수를...짝짝짝..
  • 저도 얼마전에 Jerry c를 먼저 봤었는데, 아까 뉴스에 위의 한국 연주분이 나오더라구요..
    실력이 대단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어쩐지.. 씁쓸하네요..
    jerry c를 처음봤을때의 느낌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더군요.
  • 저 또한 음악엔 문외한 이지만 jerry c 라는 분과 이분의 연주를 모두 보았으나 이분의 연주에 감동이 더 느껴 지던걸요 클래식에서 피아노를 바이올린을 오페라를 누가 창작 했냐보다 누가 더 잘 해석하여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표현하느냐 그게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곡도 원곡의 또다른 해석일진대 그걸 또 다르게 해석했다고 보면 안돼는지 ...
  • 이런글도 눈에 띄네요

    droptop2 IP 124.57.xxx.104
    Jerry C 아주 악덕한 놈이죠.

    드래곤 포스가 편곡한 곡을 자기가 편곡한 마냥 만들어서

    올리고 쯥....

    한줄의견 1개


    dlqkstjr99 편곡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 원곡이 돌아가신분에게 저작권이 있어서;;; 저작권 문제 전혀 없구요 누구든지 편곡 가능합니다
    08/31 23:05:55(203.228.xxx.69)

    어쨋든 감동의 연주 입니다

  • obba1님// jerryC 님의 연주를 보셨으면서 이 분의 연주가 또 다른 해석이라는 말씀을 하신다니 조금 의아하군요.
    두 연주는 거의 차이가 없는 카피 수준인데...
    남이 그린 그림을 95% 이상 똑같이 그리고 붓칠 몇 번 더 한다고 그게 다른 해석은 아닙니다.
    당연히 편곡에 대해 문제는 없습니다.
    캐논을 편곡했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캐논을 직접 편곡한 jerryC 님이 박수를 받아야 하는데.....
    jerryC 님이 편곡한 곡을 그 분이 단순히 '연주' 한 것에 대해....
    언론이 지미헨드릭스와 메탈리카를 능가한다는,
    말도 안되는 표현으로 기사를 쓰고 방송을 한 것입니다.
    누가 자전거를 타고 계단을 내려오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언론에서 단순히 이것만을 보고 아론 체이스와 랜스 암스트롱을 능가하는 놀라운 자전거의 귀재...
    라고 방송을 했다고 합시다...
    여기 왈바가 조용할까요?
    그리고 아래 드래곤포스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으로 밝혀 졌습니다.
  • 저 분이 뜬건, 곡 자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저분의 기타 연주때문입니다. Jerry C.라는 대만 락커가 이곡을 락버젼으로 만들고 직접 연주했지만, 그 연주는 사람들에게 그리 호소력있게 다가가지 못한것 같습니다. 같은 곡을 3명(Jerry C, 저분(funtwo), 또한명)이 연주한 것을 들어봤는데, 분명 같은 곡이지만 다르더군요. 같은 곡을 연주한건데도, 아이들은 저분의 연주에만 반응한다던 얘기도 들었습니다.
  • 풋...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곡 자체에 의한 것이 아닌 기타 연주 때문이라니...
    그 분이 캐논 JerryC 님의 캐논 변주곡이 아닌, 신신애씨의 세상은 요지경을 기타로 연주 했어도 이런 호응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하시는건가요?
    JerryC의 곡과 펀투님의 곡이 다르다는 표현을 쓰신다면...
    이 세상에 표절은 없습니다.
    마지막 글은, 웃음도 안나옵니다.
    아이들이 펀투님의 연주에만 반응을 보인다니...허허...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들이 진정으로 뛰어난 연주에 반응한다...이건가요?
    지미 헨드릭스를 능가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다 못해
    이제는 별의 별 얘기가 다 나오는군요...
    저 곳에 계신 지미 헨드릭스 님이 허탈하게 웃고 계시겠네요.
    조만간 죽은사람도 살려내는 플레이라는 말도 나올 법 하군요...
    제가 불만인건 펀투님의 플레이가 아닙니다.
    단지 카피 일 뿐이지만 잘 치셨고, 카피해서 앨범을 낸 것도, 돈벌이를 한 것도 아닙니다.
    이건, 단지 카피 일 뿐인데 지미 헨드릭스를 능가한다고 어쩌고...
    위에서도 비유했지만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자전거 동영상을 보고,
    언론에서 암스트롱을 능가하는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라 말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 위에서도 비유했지만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자전거 동영상을 보고,
    언론에서 암스트롱을 능가하는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라 말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

    이말 지대네요...어쨋든 연주는 잘하십니다 랜디로즈와의 비교자체가 불가죠
  • 무명의 기타리스트 솜씨를 칭찬해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가십은 문제가 있지만 독학으로 열씸히 노력한 이 분의 자세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저도 위 댓글에 랜디로즈를 언급했지만 다분히 오버임은 누구나 알지요...^^

    더욱 더 연습하고 실력을 키워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jazz6님, 표절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분 연주는 제리C가 편곡한 곡을 연주한거라고 동영상에도 나와있습니다. 문제의 핵심도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전 해당 동영상이 올려진 미국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댓글들의 내용중 많이 보이는 내용들을 소개한 것 뿐인데, "표절은 없다는둥...", "마지막 글은, 웃음도 안나온다는"둥... 정말 어이없게 만드는 분이시네요. 아주 기분 나쁩니다.

    저분의 연주가 혹자가 보기엔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영상을 본 많은 일반인들의 눈에는 대단하게 보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반응을 올린 분의 얘기는, 제리C의 연주를 들려주었을때 별반응이 없었던 아이들이 저분의 연주에는 반응이 있더라는 그냥 단순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카피라는 것의 의미가 뭔지나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분은 제리C가 편곡한 곡을 그냥 연주한 겁니다. 누가 무엇을 표절했다는건지, 카피(표절)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군요. jazz6님의 말대로라면, 이세상 모든 곡은 작곡자나 편곡자가 아니면 누구도 연주를 해서는 안되는거지요? 님의 댓글대로라면 그렇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에서라지만, 남의글에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웃음도 안나온다뇨? 더군다나 제가 보기엔 jazz6님이 카피에 대한 아주 특이한 이해를 가지고 있고, 언어의 사회성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정말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분인것 같네요.

    jazz6님, 이 글과, 대부분의 신문기사들에서 다루는 내용은 저분의 연주 자체이지, 곡이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편곡을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원작곡자의 곡이 좋았겠지요. 그런데, 핵심은 이글과 신문기사들에서 다루는 것이 제리C가 편곡한 곡이 훌륭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funtwo라는 분의 연주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신문기사들에서 "세계 3대 기타리스트인 ㅇㅇㅇ보다 낫다"는 식의 칭찬은 분명 과찬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신문기사들도, funtwo의 연주가 정확하고 빠르며 호소력있다는 내용을 youtube란 사이트에 올려진 댓글을 인용하여 보도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jazz6님을 비롯한 몇몇분들은 엉뚱하고 경망스럽게도, 저곡은 funtwo의 곡이 아니라 제리C의 곡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누가 뭐랬나요? funtwo가 연주하면 표절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는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제리 C가 동일한 곡을 연주하는 것도 들어왔습니다. 제리C가 편곡한 곡이기때문에 제리C가 연주해야만 표절이 아닌가요? 정말 웃기는 사고입니다. 그런논리라면, 제리C는 원곡 작곡자인 요한 파헬벨의 Canon을 도둑질한 것이되네요.

    저도 열받아서, 말이 좀 거칠었지만, 별로 사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객관적 사실을 곡해하여 받아들이고, 단순한 사실을 전한 글에 괜히 열받아서 황당한 내용과 말투로 글 올리신걸 봐서, jazz6님이 제글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풋... 대부분의 어설픈 풋내기들은 무언가를 봤을때, 아주 단순한 면만 봅니다. 누구처럼요.
  • jazz6님, 한가지 더... 누가 제리C의 곡과 funtwo가 연주한 곡이 다르다고 했나요? 제 글에대한 답글에서 jazz6님이 "JerryC의 곡과 펀투님의 곡이 다르다는 표현을 쓰신다면... "라고 하셨는데, 전 그런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누가 얘기한건지 말씀해주시죠? 제글에 대한 댓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제 글 어디에서 제가 그런얘기를 했는지 지적해 보시죠? 저는 분명 funtwo가 Jerry C가 편곡한 곡을 연주했다고 여러번 얘기했고, funtwo의 동영상에도 원작곡자와 편곡자가 처음에 크게 나옵니다.

    이곡은 본래 널리 알려진 곡이고, 제리C의 편곡도 꽤 괜찮습니다. 누구도 제리C의 편곡이 훌륭하다 아니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연주한 funtwo는 뜨고, 편곡한 제리C는 뜨지 않아서 기분나쁘신 건가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사람들의 관심은 funtwo의 연주에 있지, 이 편곡자체가 훌륭한가 아닌가에 있지 않습니다. 아직도 문제의 핵심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제리C가 락버젼으로 편곡했다면, 제리C는 아마도 웃음거리가 됐을겁니다.

    jazz6님이 이런 황당한 비유를 든 이유는, 아직도 jazz76님이 문제가 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이 곡을 편곡한 제리C에 열광하지 않고, funtwo에게 열광하는 것에 대해서 화만 나시죠? 그것은 화두가 제리C가 편곡을 잘했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누가 더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게끔 연주를 했는가이기 때문입니다. funtwo의 연주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들중, 제리C의 편곡이 안좋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와~`` 저사람 연주 잘하네" 하면서 사람들이 열광하는데, 옆에서 화내면서, "풋... 저건 ***씨가 편곡한거야. 왜 저사람이 유명해져 씨~ ***씨가 유명해져야 돼~" 이거 사오정 아닌가요?
  • 헉...이게 또 무슨 소리인지...
    장문의 글을 써 주셨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표절이라는 말을 어디에서 사용했는지 다시 봐도 모르겠군요...
    제가 말한 카피라는 말은 표절의 의미가 아니고, 자기가 곡을 직접 창작한 것이 아닌, 남이 연주한 것을 그대로 연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전혀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누가 스티브 바이의 곡을 자신이 플레이해서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을 경우...
    "와~! 정말 제대로 카피 하셨는데요?"
    라고 하는 것은 욕이 아닙니다.
    카피는 아마추어 락 씬에서는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실제로 뮬에 가 보시면
    샘플이나 동영상들의 대부분이 카피한 것 들입니다.
    락 씬에서는 카피밴드라는 말도 사용되는데...이는 남의 것을 표절한 밴드라는 의미가 아니고,
    어떠한 팀의 곡만을 연주하는 밴드를 말합니다.
    드림시어터 카피밴드다...라 하면 드림시어터의 곡만을 연주하는 밴드라는 의미지요.
    드림시어터 카피밴드다 할 정도면 모든 팀원들이 대단한 연주력을 가지고 있다고
    -물론 연주력에 한해서- 보통 생각을 하게 되지요...
    락 씬에서의 카피라는 말씀을 전혀 모르시면서...곡해를 하시는군요...^^
    따악~! 공부하세요~!

    제가 보기엔 풋내기인 분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요?
    기타 연주 하세요? 오래간만에 아는 곡 나와서 반가우세요?
    자전거 잘 모르시는 분은 티탄차와 생활 잔차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엔 연주력을 논할 정도로 이쪽에 아는 것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자전거에 대해 어설프게 들은 것은 있는 사람이...
    '음...자전거의 등급은 Deore-LX-XT-XTR로 나뉘는데 산에 가려면 그래도 XT는 써야지...'
    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대부분의 신문기사들에서 다루는 내용은 펀투님이 플레이한 동영상이지만...
    그 동영상이 이슈가 된 것은 단언컨데 그 곡의 편곡이 뛰어난 것이지,
    그 연주가 훌륭해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연주가 훌륭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보다 더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유튜브와 뮬에도 널렸습니다.
    캐논이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좋은 곡이라는 베이스에, 기타라는 악기에 어울리는 뛰어난 편곡이 있었기에 이슈가 된 것입니다.
    이번에 뉴스에 난 것 보고 이번에 첨 보셨지요?
    기타키드 사이 에서는 이슈가 된 지 꽤 되었습니다.
    펀투님 역시 제리씨님의 동영상을 보고 연습을 하고, 동영상을 올린 것 이구요.
    연주하세요? 아니면 그냥 제 말 믿으세요~!
    펀투님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줄을 잘 선 것 뿐입니다.
    지미 헨드릭스 보다 낫다...라는 말은 과찬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말 입니다.

    뮬에서 잘 찾아보시면 제리씨님의 캐논 변주곡의 후반부를 트롯트로 멋지게 편곡하신 kotzen75 라는 분의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연주가 오히려 더 가치가 있지요.

    /같은 곡을 3명(Jerry C, 저분(funtwo), 또한명)이 연주한 것을 들어봤는데, 분명 같은 곡이지만 다르더군요./ <- 요건 누가 쓴 글입니까? 다른 사람이 님의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쓴건가요?

    문제 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건 바람님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 방면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면서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지미 헨드릭스를 뛰어넘는 어쩌구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는 언론입니다.
    제리씨님이 뜬 것이 아닌 펀투님이 뜬 것도 사실은 웃기는 일이지만,
    그건 펀투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펀투님 연주도 훌륭합니다. 이견 없습니다.
    눈이 나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모르겠습니다만...글 제대로 읽으세요.
    저역시 다소 공격적으로 쓴건 님 덕분입니다.
    사실...아이들이 펀투님의 연주에만 반응했다는 건...웃기잖아요...ㅋㅋㅋ
    안그래요?
  • MTB 타는 사람 입장과 MTB를 구경만한 사람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의 방송으로 폭발적인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뮬에서도 이것 때문에 시끄럽습니다만...
    한 분의 글을 예로 올려보지요...

    //funtwo 님 살짝 이해가 안되는 부분...

    솔직히 단순카피는 그리 대단한것이 아닌데..

    캐논락이 이렇게 열풍을 불어일으킨 원초적 동기는 캐논을 이렇게

    편곡한 원작자의 능력인데...

    단순카피로 뜨셨는데...

    섹션티비 방송출연하시고 언론 취재 다 나오시고...

    저같으면 쪽팔려서 인터뷰 거부하겠습니다...

    펀투님의 자작곡이었다면 모를까....//
  • 아직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전, 음악을 하지도 기타를 칠 줄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funtwo님의 연주에서, 제리C는 그냥 편곡자일 뿐입니다. jazz6님은 음악에 대해서 무엇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위에서 얘기한 내용, 특히 제글에 대한 첫 댓글을 보시면, 님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아시게 될 겁니다. 게다가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는 전혀없고, 지금도 이해못하겠다고 하니, 더이상 할 얘기도 없습니다.

    카피라는 단어가 그런의미로 쓰인다면, 분명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알고 쓴 것이군요. 그러면, 세상에 표절하나도 없다는 말은 누가한 것이죠? 님은 카피라는 말 이외에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문맥상 funtwo의 연주는 표절이라고 했구요. 하지만, 님이 쓴 카피라는 단어는 절대 단순 연주라는 차원이 아닙니다. 님의 카피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는 달리 님의 댓글에서는 편곡한 제리C가 한 연주만이 오리지널이라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funtwo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불행하게도 "줄을 잘 선" funtwo의 연주가 동일곡을 편곡하고 직접 연주한 제리C의 그것보다 더 사람들을 열광시킬까요? 사람과 뉴욕타임즈가 수준이 낮아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 보시죠.

    제가 음악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있든 없든 그것은 제가 님에게 이야기한 것과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제가 funtwo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단순히 "아, 연주 잘하네"의 차원이지만, 님은 funtwo에 대해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비난했고, 전 그것이 표절이 아니라, 만들어진 곡을 연주한 것이라 한 것입니다. 우기려면 윗글들 지우고서라도 우기세요. 더군다나,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올린 것에 대해서, 님은 저를 겨냥해서 댓글을 썼지요. 그것도 비웃는 투로... 저는 그걸 압니다. 안티로 게시판에서 한번 튀고 싶은 초보들의 심정을...

    바로 윗 댓글을 보니 진짜 *오정님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지금 뜬 것은 곡이 아니라, 연주자입니다. 뉴욕타임즈가 관심을 가진것도 마찬가지로 Canon Rock이라는 곡이 아닌, funtwo라고 하는 연주자였구요. 곡의 훌륭함을 따지는 것이 지금의 화두였다면, 제리C를 인터뷰했겠죠.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분명히 모를겁니다. 무슨말인지... 왜냐하면 *오정의 정수를 오늘 만난것 같으니까요.
  • 덧붙여, jazz6님이 세계 제일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자라고 해도, 그것 자체가 논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은 아닙니다. 전, 음악을 전공한 적도 없고, 그리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님이 저의 댓글에 대해 비꼬는 투로 기분나쁘게 이야기했고, 님이 funtwo관련해서 비난했으므로,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 님이 저보다 락음악에 대해 더 많이 안다고해도, 그것이 님이 이야기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꼭 못난 사람들이 자기가 누구를 알고 있네... 어쩌구 저쩌구 하죠. 아주 단순하고 유아적인 방식입니다.
  • /같은 곡을 3명(Jerry C, 저분(funtwo), 또한명)이 연주한 것을 들어봤는데, 분명 같은 곡이지만 다르더군요./ <- 요건 누가 쓴 글입니까? <=== 이거 제가 쓴 글에 있는 내용 맞습니다. 뭐가 문제죠? 무엇이 문제인지를 말해보세요. 같은곡 3명이 연주한 것을 들어 봤습니다. 제가 듣기에 분명 달랐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죠? 제리C가 직접 연주한것이 오리지널이라구요? 그건 압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죠? 정말 웃기는 분이시네요. 말씀을 하세요. 말씀을...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제글 인용한거 아닙니까, jazz6님?

    혹시 "같은 곡이지만 다르더군요"라는 말을 funtwo가 연주한 곡은 제리C가 연주한 것과 다른 곡이었다고 이해한 것인가요? 설마 아니겠죠? 만일 그렇게 이해했다면 진짜 초등학생보다도 떨어지는 국어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같은 곡이지만 다르더군요"라는 말은 "같은 곡을 연주했지만, 세명의 연주가 다르게 들렸다" 혹은 "차이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다면, 제 글을 왜 인용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제대로 답변 안하면 진짜 jazz6님의 이해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세계 제일의 귀를 가지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님은 제리C의 연주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불행히도 현실의 대중과 언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 jazz6님의 첫번째 질문에 답을 안했네요. 표절이라는 단어를 안썼다구요? 제 처음댓글의 바로 아래에 달아놓은 님의 댓글에 있는 "JerryC의 곡과 펀투님의 곡이 다르다는 표현을 쓰신다면...
    이 세상에 표절은 없습니다. "라는 부분은 누가 쓴 건가요? 요즘 왈바엔 남의 댓글중에 제 3자가 첨가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나보죠?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것 같습니다.
  • 단순 지식을 가지고 "이쪽"에 아는 것이 없다고 하면, 저도 별 할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논점은 불행히도 제가 뭘 알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1)"표절"이라는 문제와, (2) 현재 사람들과 뉴욕타임즈의 관심은 funtwo의 연주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풋내기인 분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요?
    기타 연주 하세요? 오래간만에 아는 곡 나와서 반가우세요? ... ...
    제가 보기엔 연주력을 논할 정도로 이쪽에 아는 것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위 [] 안에서 하신 말씀은 거의 원색적인 비난으로 들리네요. 논점이라도 파악하신 후에 저런 원색적 비난을 하시는거면 그냥 웃음으로 흘려버리겠는데, 무엇이 문제인지도 파악하지 못한분이 상대방 깎아내리는 것에는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jazz6님과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은 동영상입니다. 저는 그 동영상 보고 제 수준에서 이해하고, 제 수준에서 듣죠. 아마도 님이 듣는 것과는 분명 다를겁니다.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듣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이 funtwo의 연주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서 어떤 사오정은 제리C의 연주에 열광하라고 떠듭니다. 카피가 뭔지 설명하면서, 표절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요. 그런데, 어쩌죠? 제리C의 연주에는 사람들이 크게 열광을 안하네요.
  • 하아...답답합니다...
    글을...쫌...자세히 보세요~!
    제가 '표절' 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건...
    펀투님이 표절을 했다는게 아니라...
    jerryC님의 연주와 펀투님의 연주를 '다른 연주'로 본다면
    이 세상에 표절인 곡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펀투님의 연주는 jerryC와 다른 점이 없다는 거지요.
    곡을 재해석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jerryC와 비교해서 테크니컬한 면에서 뛰어난 것도 아니고
    단지 유튜브에 국내 뮬 유저에 의해 동영상이 올라갔고 사람들은 그의 동영상만을 본 것입니다.
    무슨 캐논 변주곡 JerryC 버젼 콘테스트에서 그분의 연주가 그랑프리를 받은게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펀투님의 동영상을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jerryC의 연주를 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님의 말처럼
    'funtwo의 연주가 동일곡을 편곡하고 직접 연주한 제리C의 그것보다 더 사람들을 열광시킬까요?'
    가 아니구요...
    머리...안돌아가세요?

    아니, 음악에 대해서, 기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 같은데 어캐 그리 생때를 쓰십니까...
    잔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어디서 이쁘장한 리어샥 달린 철티비 하나 가져와서 하드테일 티탄차 보다 좋다고 떼쓰면 그 장면이 아는사람 입장에서는 웃긴 일 아닙니까?
    뒤쪽이 푹신거리니 하드테일 티탄차보다 좋다구요?
    님이 생각하기에 그 철티비가 더 좋은 것 같으면 그냥 속으로만 좋다고 생각하십시요...
    아는 사람한테는 웃음거리만 되니까요...
    연주가 좋다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판단내리는데요?
    도대체 JerryC님의 연주가 펀투님의 연주에 비해 뭐가 떨어지는데요?
    자세히 기술해 주세요...어디어디서 절어대고...어디어디가 상대적으로 불안한지..
    또 아이들이 반응한다 어쩐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그냥 내 영혼이 펀투의 연주에 반응한다...그러지 마시구요...^^
    비난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 연주력 연주력 하니 말씀 드리는데...
    펀샵님이 심삼찮게 절어대는(이 표현도 모르시겠군요...삑싸리는 아시지요?)
    것도 모르시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님의 용감함에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안티로 계시판에서 튀고 싶다니...뭔소린지...
    제가 펀투 안티입니까?
    제글 다시한번 천천히 보세요.
    전 펀투님을 비난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의 플레이가 허접하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가 JerryC님의 곡을 표절했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많은 기타키드가 그러하듯...
    펀투님은 그냥 JerryC의 연주를 카피 했을 뿐...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도, 자기가 만든곡이라 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에 자신이 동영상을 올린 것도 아니고...
    다만 우연히 다른 분께서 유튜브에 펀투님의 동영상을 올리셨던 거지요...
    바람님은 정말...
    유튜브에 JerryC님의 연주가 먼저 올라왔다 해도,
    나중에 올라온 펀투님의 연주만이 박수를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포트 라이트를 받아야 할 분은 JerryC님 이신데...
    어처구니 없게도 줄 잘 선 덕분에 펀투님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시고...
    게다가 쥐뿔도 모르는 언론은 지미헨드릭스와 메탈리카를 능가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호들갑을 떨고 있고...
    솔직히 두 분 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시지만...
    이왕이면 울 나라분을 응원했으면 응원했지 대만분 응원하고 싶겠습니까?
    우리나라의 김세황씨가 친 러브스토리를 일본의 어느 분이 카피를 해서...
    유튜브에 올려 놓았는데...이같은 반응이 일었다면...어떨까요?
    아마도 뮬을 비롯해서 난리가 났을겁니다.
    그건 또 아니지요? 억울하겠지요?
    지금 JerryC님 팬사이트는 난리가 났습니다...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 전 싫습니다.
    아닌건 아니지요...

    *오정의 진수 어쩌구 자꾸 쓰시는데...
    제발 제가 말하는 게 뭔지 잘 보세용~
    전 펀투님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괜히 아는 '척'하는 바람님 같은 언론의 호들갑이 맘에 안 들 뿐입니다.
    별오정이 뭡니까?
    '사' 단어가 안쳐 집니까?
    개*끼 라고 쓰면 그게 개새끼가 아닙니까?
    별 대단한 단어도 아닌 듯 한데 시프트 누르시면서 거 쓰느라 고생하십니까...
    그냥 쓰세요...ㅎㅎㅎ

    음악에 대해서, 기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님이 함 튀어보고 싶으셨나보군요.
    제대로 튀셨습니다 그려...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조.용.히....있으세요...
    제가 공격적인 건...님 덕분입니다...
    제가 쓴 글에 말도 안되는 의견을 쓰신건 님이 먼저구요.
    설마...제가 살짝 님의 발을 먼저 밟았다고 하더라도...
    뺨을 날리신건 바람님 입니다.
    끝~!
  • 그사이에 또 글을 쓰셨군요...부지런하세요...^^
    '어쩌죠? 제리C의 연주에는 사람들이 크게 열광을 안하네요.'
    뭘 어째긴 뭘 어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JerryC의 연주는 본 적도 없는데...
    뭐 바람님 처럼 보고도 못 본척...어느게 똥이고 된장인지도 모르는 분도 더러 있긴 하지만요~
  • jazz6님, 자기가 한 말에 최소한 책임은 져야죠. " jerryC님의 연주와 펀투님의 연주를 '다른 연주'로 본다면 이 세상에 표절인 곡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두사람은 같은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연주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던데요. 표절이란 말을 왜 사용했는지 설명해 보시죠. 님이 최초로 제 댓글에 댓글단 걸 읽어 보세요. 뺨을 먼저쳤다구요? 그럼 님은 제목에 먼저 칼을 갖다 댄거네요. 위에 댓글들이 그대로 있는데, 참 뻔뻔함이 태양보다 더 번쩍입니다. 제 글을 처음 언급한 님의 댓글 보세요.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funtwo의 연주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리C의 연주를 들어보지도 않았다구요? 물론 그런 사람도 많겠지요. 하지만, 둘 다 들어본 사람들의 의견은 불행히도 funtwo가 낫다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뉴욕타임즈에는 무식한 사람들만 있어서, 원편곡자의 훌륭한 연주를 그냥 냅두고, 카피연주자인 funtwo 연주곡을 인터뷰 대상으로 한거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님보다 훨씬 뛰어나고 전문가인 분들조차도 님과같이 생각하지 않고, funtwo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더군요. 그리고, 두사람의 연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대개 둘다 들어본 사람들입니다. 이제 다 드러난 진실까지 왜곡하려고 하는군요.

    님이 먼저 제 글을 비웃었죠. 그래놓고 이제 조.용.히...있으라구요? 정말 웃기시는 분입니다. 인신공격성 댓글을 먼저 달아놓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님은 이해력이 부족한 분일뿐만 아니라, 뻔뻔스럽고, 공격적이며 아주 파렴치한 분이네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사람은 제리C라구요? 님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왜 funtwo의 연주에 사람들과 뉴욕타임즈가 관심을 보였는지, 오히려 제리C가 편곡한 Canon Rock이 funtwo때문에 공개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댓글은 대략 몇줄만 보고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말을 이해도 못하고 횡성수설하는데, 인신공격만 해댄 내용 읽어봐야 기분만 더 나빠질 테니까요. 음악, 특히 락쪽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이해력 떨어지는 건 님이 유일하기를 바랍니다. 설마 다른 분들도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쓴 내용에 대해서 왈가왈부한 것이 아니면, 쓸데없이 나서지 마세요. 제 댓글에 대한 님의 첫댓글 시작이 '풋.."으로 시작하죠. 어디서 배운 예의인지는 모르나, 참 교육 잘 받으셨습니다. Rock하는 분들 욕먹이지 마시고 자중하세요. 챙피한 줄을 아셔야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어찌 자칭 스스로 Rock에 대해 그리 아는척을 하는지, 솔직히 제가 다 챙피합니다. 한마디로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님 덕분에 youtube에서, 제리C와 funtwo의 연주를 다 들어본 사람들 중, funtwo의 연주가 더 낫다(better)라고 한 수많은 사람들은 초보에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이 되었네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그 바보들 중엔, 기타리스트들은 물론, 작곡/편곡 하는 분들 등 수도없이 많을텐데, 님보다는 다 아는 것이 짧은 그런 분들이죠? 참,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jazz6님께 드리고 싶은 충고는 첫째, 아는척 하지 마라, 둘째, 논쟁이 생겼을때엔 상대가 이야기하는 것과 자신의 주장이 대립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라, 셋째, 락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는 것입니다.

    특히 게시판에서 쓸데없이 남의 글에 끼어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제가 님한테 뭐라고 했다고 그렇게 "싸가지"없이 얘기를 하십니까? 머리가 안돌아 가다뇨? 천만에요. 저는 두사람의 연주를 다 들어본 사람들의 의견을 가지고 얘기했던 겁니다. 그런데 "머리...안돌아가세요? "라뇨. 님 나이를 똥구멍으로 드신 것 같은데,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계속 제기하는 문제는 음악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왜 funtwo의 연주가 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는가이죠. 제리C의 편곡이 훌륭하다 아니다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님과 저의 대립에 음악에 대한 지식의 많고 적음이 핵심이 아닐뿐더러, 님이 이쪽에 대해 조금 더 안다고 해서, 제 앞에서 음악을 논할 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스스로 많이 안다고 떠드는 걸로 봐서는 기대도 안합니다.

    제가 지적한 오류들에 대해서는 언급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면, 더이상 얘기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계속 원색적인 "욕"들만 해대시지 마시고, 제가 님이 쓴 댓글들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 있는지 좀 생각 좀 하세요. 제리C의 연주도 수만이 넘는 사람들이 봤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님의 희망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funtwo에게 열광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아니, 지금은 매스컴을 탔으니 더하죠. 저는 이 현상에 대한 것을 이야기했고, 님은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은, 제리C가 이곡을 편곡했고, 인터뷰는 제리C가 했어야 한다고 엉뚱한 이야기를 계속 지껄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지껄이기만 했으면 단지, 사오정이지 문제까지는 안되는데, 남의 글에 인신공격성 딴지를 계속 건 겁니다. 누가 그곡 편곡자가 제리C인지 물어봤나요? 자신만 그걸 안다고 자랑하고 싶은가요? 도대체 왜 그렇게 사십니까? 님같은 논리라면, 요한 파헬벨이 원곡자이므로, 오히려 원곡자가 더 추앙받아야겠죠.

    음악에 관심있다는 분들중에, 님같은 분은 솔직히 처음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성향자체가 공격적이고, 사오정틱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딴지거는 성격, 정말 안좋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만, 쓸데없이 남에게 딴지를 걸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잘 알지도 못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조심하려 하구요. 분쟁 만들어봐야 득될 것도 없고, 생산적인 논의가 아니면 결국 스스로에게도 해가 됩니다. 그런데, 님과의 대립은 논쟁이 아니라 원색적 비난 일변도가 되는군요.

    그냥 현실을 인정하세요. 저는 제리C를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의 편곡이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편곡자인 스스로가 연주를 한 것이 있는데도 왜 사람들은 그보다 funtwo의 연주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는지 궁금했었고, 그때문에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반응들을 살펴보고 그것을 그냥 얘기했던 겁니다. 남이 뭐라고 하든, 신경끄세요. 애초에 님한테 뭐라고 한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풋..."이라는 의성어로 한마디로 예의없이 댓글을 비아냥거리는 투로 달았죠. 나이가 어떻게 되신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식의 글은 님보다 연배가 낮은 사람한테도 써서는 안됩니다. 창피한 줄을 아세요.
  • 그리고, 언론의 호들갑처럼 제가 호들갑 떤 적 없습니다. 저에 대해 분명한 근거를 대지않고 이렇다 저렇다 원색적 비난하지 마세요. 전, youtube에 있는 댓글들의 내용을 보고 그걸 그냥 옮긴 것 뿐입니다. 전, 그냥 사실만 전한것 뿐인데, 님은 funtwo의 연주가 아니라, 원편곡자인 제리C에게 관심이 쏟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제리C가 더 낫다고 하는 것 아니었나요? 아니라면, 뭣때문에 제리C에게 그토록 집착하시나요? 대만출신 기타리스트에 님과 아는 사이는 절대 아니고... 제리C의 연주가 님에게 그토록 호소력이 있으면, 그걸 그냥 좋아하세요. 누가 뭐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고,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 딴지는 걸지 마세요. 호들갑... 누가 호들갑을 떠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동영상을 보았고, 겨우 기사에서 약간 과장되게 실력을 평가했다고해서 호들갑이면, 제리C의 연주가 더 낫다는 님의 주장을 일반화시키려는 쓸데없는 노력들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자신이 뭘 알고있다는걸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왜, 남의 기호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참으로 뇌속의 구조가 궁금합니다. 무슨 피해의식 있나요? 왜 제리C연주보다 funtwo의 연주가 더 나은것 같냐구요?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funtwo의 연주가 낫다는 사람들의 의견은 대략 드러난것이 정확성과 속도, 그리고 깔끔함이라는 걸로 정리됩니다. 이는 반대로 제리C의 연주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연주기법이 너무나 많이, 과장되게 사용되어 음이 혼탁하게 섞여 들리는 느낌은 저만의 느낌은 아니었을 겁니다. funtwo의 연주가 더 낫다고 얘기하는 다른 수많은 분들은 또 다른 자신만의 이유가 있겠지요.

    대중이 제리C를 몰라준다고 왜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 인터뷰를 제리C가 해야 된다구요? 뉴욕타임즈는 funtwo의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funtwo를 인터뷰하려 했는데 말이죠. 코미디 쓰시나요?
  • 무지하게 말 많네요 근데 어쩌죠 저처럼 음악에 대해 뭣도 모르는 놈이 두개 다 들었는데 역시 펀투가 괘안네요 jazz6님 님께서 얼마나 음악에대해 해박하고 잘하시는지 모르지만 나는 님이 펀투님을 평가할만큼 멋지고 나에게 감동을 안겨준 연주를 들어본적이 없는걸요 쓸데없이 남보다 두손놓고 바이크 탈줄안다고 우쭐대는 것으로밖에...
    난 음악을 몰라요 누가 모짜르트니 체르니 100번을 멋지게 쳐도 내맘이 울리고 감동이 밀려와야 감동이 밀려와요 그게 음악이고 내맘을 울리는 소리 그게 음악 아닌가요 ?
    모짜르트의 곡을 열심히 감동적으로 연주 했다 그러나 그건 카피일 뿐이다 jazz6님 카피와 창작의 경계를 허물지 마세요 우리가 타고있는 산악 자전거와 유사산악의 차이같네요 아무리 유사래도 프로가 타고 월드 대회에서 일등하면 프로 산악 입니다 품질의 차이가 있을뿐 두바퀴로가는 자전거고요 카피 생산하지 말라면 자전거 메이커 몇개나 남을까요 jazz6님 자꾸 이해 못한다고 잘보라고 윽박지르지 말구요 님이 전문가라면 초보자도 이해할수있게 해주세요 자꾸 "난 너희와 격이 달라" 이런말 말구요 영화 평론가가 요즘엔 유명 무실하죠 끝내준다는 영화는 상만 많이 타냇지 일반인의 외면을 받으며 "내용이 대체 뭐야?" 하고 난해하게 하지만 당신같은 평론가가 저게 뭐냐는 영화는 대박 히트에 외국 수출도 하죠 그러면 조용히 여기저기서 혼합해 짜깁기 했다고 나머지 저예산 영화는 외면 당했다고 언제 당신이 저예산 영화에 신경 썻어요? 카피라도 열심히 만든이에게 "당신은 정말 그어려운 곡도 끝내주게 카피 했으니 언젠가 그 훌륭하고 어려운 곡을 뛰어넘을 엄청난 곡을 기대합니다" 라고 격려해 본적은 있나요? 우리 주변에 카피가 아닌게 어디 있나요 당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아파트가 아니라도 그근간을 지탱하는 시멘트와 철근 자동차 철도 통신 이 모든게 카피의 산물이 아닐까요? 기대해 봅니다 당신 jazz6님의 창조적인 글
    P.S 참 당신이 쓰는 글은 세종대왕의 카피버젼 아닌가요? 새로운 언어를 기대합니다 허나 우리가 알아 들을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알려져있지만 그걸 감동으로 만드는건 더 어려울거 같군요
    글고 모나리자 그림에 덧칠한다고 그게 모나리자가 아닐까요? 예술이란 끈임없는 모방속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끌어내는 창작의 전초라 느껴집니다
  • 펀투님이 정말 깔끔하게 연주를 잘 하셨죠.
    대만의 제리씨 님보다 연주는 더 좋았던걸로 느껴 졌습니다.
    문제는 언론에서의 호들갑이죠.
    지미 핸드릭스를 능가한다...메탈리카에 필적한다....등등
    거기에 등달아 네티즌들도 무슨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우리나라에 나타난양
    같이 호들갑을 떨고...

    락 매니아 분들이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코웃음만 나왔을 겁니다.
    저도 기타를 십년 넘게 취미로 해오고 있는 터라 펀투님의 연주에는
    찬사를 보내지만 언론에서의 호들갑에는 웃음만 나오더군요.

    아마 이런 호들갑에는 연주당사자 이신 펀투님이 더 많이 당황하고 있지 않을까요.....^ ^*
  • 이건 뭐 글을 이해가게 써 드려도 그냥 바락바락 떼를 써대니, 이젠 아예 할 말이 없구만요.
    펀투님 팬사이트도 아닌데 음악도 뭐도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들처럼 무조건 난리를 치니...
    길게 쓴 글이 아깝습니다.
    유튜브에 메탈리카 동영상이 올라와도, 지미 헨드릭스 동영상이 올라와도, 스티브 바이의 동영상이 올라와도...이처럼 JerryC 님이 편곡하신 캐논 변주곡 만큼의 이슈는 되지 않았고,
    또한 될 수도 없습니다.
    리플다신 바람님, 오빠1님...폴길버트 아세요? 스티브 바이는 아세요? 위에도 여러번 언급 된 잉위 맘스틴은? 게리 무어는? 누노는?

    이야기 간단하게 합시다.
    그들은 모르면서, 그들의 음악은 모르면서 펀투님은 아시는군요...
    펀투님이 그들보다 연주력이 좋아서 입니까?
    아니면 펀투님이 연주하신 곡이 좋아서 입니까?

    이번에 올라온 펀투님의 동영상이 드림시어터의 'Erotomania' 나 스티브 바이의 'Tender Surrender' 였어도 이같이 이슈가 되었을 것 같나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존 페트루시와 스티브 바이가 방구석 기타리스트 인 척 누추하게 모자쓰고 안경쓰고 직접 자기 곡을 연주 했어도 이번 경우 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오빠님은 펀투님의 곡이 자기맘에 드니 어쩌니 하시는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댁의 잔차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 그걸 어쩌라고...악을 쓰는데요?
    그렇다고 댁의 잔차가 세상에서 젤 좋은게 아니잖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신화니, 슈퍼 주니어니 그네가 최고라고 악써대는 중딩애들하고 차이가 뭔가요?
    네이버 지식인 가서 노세요...
    거기 친구 분들 많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유머 게시판에 올라왔던 -네이버 지식인 발췌- 캡처글, 제가 직접 써드리는 수고 해 드립니다...

    ----------------------------------------------------------------------------------------------------------------------

    //메탈리카 -_- 장난하세요?//
    메탈리카-_- 장난하세요?
    메탈리카라는 그룹은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님이 좋아하시는 그룹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슈퍼주니어 공연 보셨나요-_-
    콘서트라도 한번 와 보시고 말씀해 주시길;;;;;;;;;-_-

    팬숫자로 봐도 쨉이 안되요-_-


    //메탈리카가 인기 많나요 슈주가 인기 많나요?//
    메탈리카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해 봤남??

    이하 리플
    당연히 슈쥬져-_- 메탈리카가 누군데요; 언더그라운드가수?
    슈쥬가 인기 많습니다.......
    메탈리카가 뭐에요????????
    슈쥬가 많죠당연히.
    난 또 팝스타 메탈리카랑 비교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가서 얘들이랑 노세요...
    지식은 얕되 얕은만큼 꽉 막힌 머리로 가서 재밌게 놀아보세요.
    이건 알기쉽게 설명을 해도 도대체 이해하려 들지 않으니...
    가르쳐 줘도 가르쳐 줘도 딴청 피우는 애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데...
    이거 때릴 수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단 어디가서 음악 얘기 할땐 살포스 빠져주는 센스를 발휘 하시길...
    이하 리플엔 답글 없습니다...
  • 음악으로 밥 먹고 살려면 저 정도는 연주 해낼 수 있어야 할 겁니다.
    다른 프로 분들이 동영상 촬영 안하고 안 올려서 그렇지 프로 연주자들 대부분
    저정도는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드네요.

    잉베이 맘스틴을 속주의 달인이라 칭하는데요.(1초에 음을 16번 긁어 냄...)
    그런데 잉베이의 곡을 연주하는 우리 나라 기타리스트들 많이 있습니다.
    단 무슨 차이가 있냐면은 잉베이는 그런 곡을 직접 작곡하여 연주를 한 것이고
    우리나라 기타 리스트들은 카피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를 폄하하는 말은 아니고요.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테크니션들이 실제로 많이 있다는 것이죠....^ ^;;
  • jazz6님,
    제가 님의 댓글에 왜 흥분조의 글을 쓰기시작했는지, 왜 화를 내는지 이유를 모르시죠? 제 댓글에 쓴 님의 댓글은 정말 쓰레기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모욕했기 때문입니다. 그에대해 제가 기분 나쁘다고 다시 댓글을 달았으면, 님이 오해든, 잘못된 이해에서 그랬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일단 사과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님이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님 글을 보면 제가 다 쪽팔립니다. 왜냐구요? 아는척 좀 그만하세요. 물론 많이 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판단하는 행위는 도대체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애들도 그렇게 노골적으로 아는척은 안합니다. 모두 님과 같으면, 예를들어, 작곡하시는 분들은 일반인들을 벌레보듯 하겠네요. 님같은 빈깡통이 요란떨며 그렇게 아는척하면서 일반인을 무시하는데, 유명세 좀 있는 딴따라는 더할테니까요.

    카피냐 아니냐가 문제의 핵심도 아니고, 이번 funtwo열풍은 이유가 어찌 되었든 뜬건 funtwo이고, 그의 연주라는 것입니다. 님같은 빈깡통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카피냐 아니냐가 이슈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그것이 이슈가 아니고 funtwo의 연주 자체가 이슈였다는 겁니다. 이건 그냥 이미 일어난 일이고, 현상 그 자체라는 겁니다. 누가 더 훌륭하냐의 문제도 아니었고 말이죠. 왜 깡통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이, 현실 우리 세상에서는 이슈가 안되고 엉뚱하게 funtwo가 이슈가 되었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님은 이곳에서, 님이 말하는 일반인들이 단순하게 그걸 듣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에대해 딴지를 겁니다.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댓글 단 사람들을 모욕하면서 아는척을 하죠. 저의 댓글에 대해서는 "풋~, ...웃음도 안나온다". 제가 처음에 댓글 올린건, youtube서 본적 있는 댓글내용들을 적은겁니다. 그런데, 그에대해 웃음도 안나온다는 둥, 아이들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아냥 거리고... 아이들이 반응했다는 것도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 youtube 댓글에서 본것입니다. 님 저 아시나요? 도대체 저를 언제 봤다고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지?

    결정적으로, 님은 제가 funtwo가 연주한 곡은 제리C가 연주한 곡과 다른 것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저에대해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표절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를 하신 것이구요. 님은 제가 한말을 자기가 잘못 이해해놓고, 그걸가지고 저를 인신공격을 합니다. 즉, 잘못된 가정하에서 인신공격을 하는거지요. 제가 님에게 계속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이것때문입니다. 이건 음악문제도, 락문제도, 제리C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는 님의 곡해에 있는겁니다. 그런데, 님은 아직까지도 이 부분에 대해 인정/사과는 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님이 상종해선 안될 인간부류에 속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욕이야 애들도 할 수 있고, 님이 하는 얘기 그냥 흘려들을 수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잘못은 추호도 인정하지 않고, 사과는 커녕 자신의 배설욕과 상대에 대한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님의 행동은 상식을 벗어나도 너무 벗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funtwo의 연주에 대해 저정도는 웬만한 기타리스트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의 말씀,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곡을 직접 편곡한 제리C도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연주를 공개했지만, 그에대해서는 사람들이 별로 열광하지 않았습니다. 즉, 일부 사람들이 보는 것과, 일반 대중이 보는것은 다를 수 있다는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과 뉴욕타임즈가 funtwo를 취재하면서, 그 편곡자인 제리C의 연주를 보지 않았을까요? 분명 보고 들었을 겁니다. 저또한 편곡자가 Jerry C로 나와있어서, 그의 연주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으니까요. 편곡자 자신의 연주보다 더 인기있는 funtwo의 연주, 이것이 제가 이번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youtube라는 사이트도 들어가본 거구요. 그런데, youtube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더라라고 여기서 글올린 것에, 저 세계에서 자칭 제일 많이 아는 jazz6이라는 분이 "풋~``웃음도"안나온다고 저한테 얘기한 겁니다. 이제 한술 더 떠서, 음악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생떼쓰지 말라고, 중딩같이 놀지 말라고 합니다. 정말 쓰레기같은 인간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음악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생떼쓰지 말라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문제는 jazz6님의 아전인수격 곡해와 싸가지없는 댓글, 그리고 그 태도입니다. 이제 문제가 뭔지 아셨기를 바랍니다. 님이 락에 대해, 제리C에 대해 게시판과 인터넷에서 몇자 주워들은 것들이, 님의 잘못된 파렴치한 행동에 대한 방패막이는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제가 아는 음악은 님같은 부류의 인간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jazz6 이사람아 중딩들 이라니 그리고 악을써 ?
    너같이 주둥이로 나불대는 놈들 남 잘돼는거 죽어도 못보지?
    당신이나 나 나 그깟 지식 종이한장 차이인걸 아무리 알기쉽게 써놓았다 해도 너한테야 지식을 뽐내려는 그럴듯한 전문 용어의 미사여구일 뿐이란거다
    그리고 뭘 아냐고 글쎄다 !
  • 글 쓰신 성의를 봐서 씨익~ 함 웃어주고 갑니다~! ^^*
  • obba1님, 저런 사람 상대하지 마세요. 다시 보니까 저분 다른 사람 자극해서 그 반응을 즐기는 정신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상하게 너무 오버해서 감정적 반응을 이끌어낸다 싶었는데, 일반 사람들보다 배출욕이 강하고 어떤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정신병적 요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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