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에서 시청역까지 자출을하고 있습니다.언제부터인가 용답역에서 동대문구청 앞 까지
인도에 낙옆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그길은 보행자와 잔차의통행이 뜸한 길입니다
처음엔 미화원 아져씨들의 손길이 미쳐 닿지못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미화원아져씨들이 집게로 일일이 낙옆을 뒤져가며 답배꽁초등 쓰레기를
줍는게 보였습니다.일부러 낙옆길을 조성한것 입니다.
발목까지 빠지는 그 낙옆길을 오늘도 신나게 달려서 출근하였습니다.
와사사삭삭하는 그 상쾌한소리는 도심에서는 절대로 연출해 낼수없는 오케스트라였습니다.
출퇴근시간이 즐겁습니다.낙옆길을 사랑합니다.미화원 아져씨들께 감사합니다.
인도에 낙옆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그길은 보행자와 잔차의통행이 뜸한 길입니다
처음엔 미화원 아져씨들의 손길이 미쳐 닿지못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미화원아져씨들이 집게로 일일이 낙옆을 뒤져가며 답배꽁초등 쓰레기를
줍는게 보였습니다.일부러 낙옆길을 조성한것 입니다.
발목까지 빠지는 그 낙옆길을 오늘도 신나게 달려서 출근하였습니다.
와사사삭삭하는 그 상쾌한소리는 도심에서는 절대로 연출해 낼수없는 오케스트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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