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직장과 집이 편도 5키로 왕복 10키로정도의 직장을 기름값좀 아껴보자고 5만원짜리
중고 철티비로 시작한것이 지금에 왔습니다.
벌써 2년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말해 눈팅에 많은시간을 보낸것이 당구장 죽돌이에 다마실력 50에 훈수는 300이라더니
딱 그말이 맞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전입(?)한 직장이 지금 직장인데
사장 아들이 제 부하직원입니다.
그친구 취미가 스노우 보드인데 보드판 가격만 200이랍니다.
그래 ? 내 자전거도 200이다,라고 했더니 너무 비싸답니다.
내가보긴 판때기 하나 200짜리가 더 비싼데...
그친구와 PC방에가면 그친구 오락만 합니다,집에가서도 매일 새벽에 들어간다고...(개임하다)
나는 왈바만해! ...라고 말했더니
자긴 세상에 개임을 안하는 사람을 이해못한답니다.
그 힘든 자전거질을 뭐하러 비싼돈 들이고 하는지 이해못한다고...
그친구는 소위 말하는 부르조아 인것같습니다.
저는 힘들에 고학을하고 배를타고 빡센 기갑에서 군생활하고
산전수전 다겪어 가정을 일궈낸반면
부모님에 등떠밀려 대학나오고 군대가기싫어 산업체 꼬박 그돈으로 일해서 명차사고...
사람마다 느끼는 취미와 즐기는방법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친구가 알까요?
케리어타고 올라가서 힘안들이고 죽 내려오는 보드와
씩씩데고 가슴이 터질만큼,댄싱으로 다리통이 굳을만큼 페달질을하고...
그런뒤에 이마의 땀방울 딱으며
발아래 내가 올라온 먼 발치의 내리막길을 바라보며
느끼는 이 승리감을...
올겨울 그친구는 눈오기만을 춥기만을 기다립니다.
스키장 가고싶어 안달이 납니다.
올겨울 저는
눈이 오던 칼바람이 몰아치던
작년겨울을 내 애마와 이겨낸것처럼
올겨울도 이겨내려합니다.
직장과 집이 편도 5키로 왕복 10키로정도의 직장을 기름값좀 아껴보자고 5만원짜리
중고 철티비로 시작한것이 지금에 왔습니다.
벌써 2년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말해 눈팅에 많은시간을 보낸것이 당구장 죽돌이에 다마실력 50에 훈수는 300이라더니
딱 그말이 맞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전입(?)한 직장이 지금 직장인데
사장 아들이 제 부하직원입니다.
그친구 취미가 스노우 보드인데 보드판 가격만 200이랍니다.
그래 ? 내 자전거도 200이다,라고 했더니 너무 비싸답니다.
내가보긴 판때기 하나 200짜리가 더 비싼데...
그친구와 PC방에가면 그친구 오락만 합니다,집에가서도 매일 새벽에 들어간다고...(개임하다)
나는 왈바만해! ...라고 말했더니
자긴 세상에 개임을 안하는 사람을 이해못한답니다.
그 힘든 자전거질을 뭐하러 비싼돈 들이고 하는지 이해못한다고...
그친구는 소위 말하는 부르조아 인것같습니다.
저는 힘들에 고학을하고 배를타고 빡센 기갑에서 군생활하고
산전수전 다겪어 가정을 일궈낸반면
부모님에 등떠밀려 대학나오고 군대가기싫어 산업체 꼬박 그돈으로 일해서 명차사고...
사람마다 느끼는 취미와 즐기는방법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친구가 알까요?
케리어타고 올라가서 힘안들이고 죽 내려오는 보드와
씩씩데고 가슴이 터질만큼,댄싱으로 다리통이 굳을만큼 페달질을하고...
그런뒤에 이마의 땀방울 딱으며
발아래 내가 올라온 먼 발치의 내리막길을 바라보며
느끼는 이 승리감을...
올겨울 그친구는 눈오기만을 춥기만을 기다립니다.
스키장 가고싶어 안달이 납니다.
올겨울 저는
눈이 오던 칼바람이 몰아치던
작년겨울을 내 애마와 이겨낸것처럼
올겨울도 이겨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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