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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만간 포인트 환불과 관련한 공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B>

Bikeholic2007.01.15 20:05조회 수 105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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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포인트제도 폐지와 함께 와일드바이크 장터는 포인트제도 도입 이전처럼 다시 무료등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잔여 포인트에 대한 처리방법에 대해 이미 공지해드렸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전액 환불처리 해드리기로 다시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현금으로 환불을 원하시는 쪽지와 메일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무리가 오더라도 와일드바이크 10만회원의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여 환불해드리는 것이 가장 깨끗한 처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물론 자선활동을 위한 기부를 요청하셨던 분들께도 선택의 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인트 처리와 관련해 프로그램을 돌리던중 이중차감이 되어 3,000포인트가 빠져나간 분도 계시고 1,500포인트가 빠져나간 분들도 계십니다.

프로그램 오류와 관련하여서는 해당 작업 이전에 포인트의 결재와 결재시각, 사용횟수,사용한 게시판, 사용한 시각등 정확한 로그파일이 이미 백업되어 있으므로, 한치의 오차없이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환불처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당연히,  보너스로 충전된 무료포인트는 자연소실되며 실제 충전한 금액에서 사용한 금액만큼 차감하여 남은 현금에 대해 반환이 이루어집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신림동 지역에서 남/여 2인으로 구성하여 엄청난 물품을 보따리 수입하여 장터에 판매하다가 이용정지 당한 회원의 경우입니다.

당시 10,000원을 결재 하였으며, 그에따라 보너스 포인트 2,000포인트를 포함하여 12,000포인트가 충전되었습니다.
장터이용불가 페널티 처리후 환불처리를 위해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12,000포인트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제금액이 12,000원이 되었으니 당연히 12,000원을 줘야 하는것이 합리적이지 않냐며 바쁘게 회의중에 끊임없이 전화로 자신의 입장에서 요구를 하는 경우였습니다.

제가 아주 바쁜 상황인데 수차례 전화로 자신의 논리가 맞지않느냐며 주장을 하여 12,000원을 환불해드리고 끝낸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말그대로 너무 귀찮아서 요청대로 처리하였습니다.
하루에 수없이 많은 전화를 받고, 여러 회의가 있는데 2,000원가지고 이런 논쟁을 벌일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번 환불 과정에서 이와같은 일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업계에 사이버 캐쉬를 현금으로 환불해준 케이스도 별로 없거니와 이미 충전당시 현금으로 반환되지 않음을 결재페이지에서 알려드렸으며, 포인트 제도 폐지이후 실제로 공구신청시나 추가적인 결재시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함을 공지해드렸으나, 기존의 이런 운영방침등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환불처리를 해드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입장이 다양해서 각자의 논리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현금으로 충전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 실질적으로 사용한 금액중 남은 금액을 철저히 계산하여 환불해 드리는 것이므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환불과 관련한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어 미리 알려드리는것이며, 자세한 안내는 조만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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