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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동절기에 그 어떤 장갑에도 손이 시리신분들...

eyeinthesky72007.01.15 22:29조회 수 130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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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이나 핸들바의 각도를 한 번 체킹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춥지않은 여름철에
중,장거리를 라이딩 하다보면 다른분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유독,
나만 손이 저린 것 같네....라는 생각이 드신분들께선
스템이나 핸들바의 각도 혹은 탑튜브의 길이가 자신의 자신의 신체와 맞는지
체킹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손 저림 현상은,
동절기에 다른분들 보다도 유난히 손이 시림을 더해서 고통스럽지요.
다른분들은 써멀장갑 정도로도 손시렵다고 안하는데 ....
스템이나 핸들바의 각도,탑튜브의 길이가 자신에게 맞지 안으면
이러한 손저림이 바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해서
동절기에 유난히 손이 시린겁니다....

모든분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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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는 전에 타던 자전거가 맞지 않았는지
    손목이 저리고 아팠는데
    지금 자전거는 괜찮습니다.

    며칠 전에 어떤 분이 쓰신 피팅 후기를 보고
    피팅을 받아볼까고 같이 라이딩 하는
    회원들에게 말했더니

    '지금 잔차가 잘 맞고 아픈데도 없는데'
    뭐하러 그걸 하느냐고 하네요.

    그 돈으로 회식이나 한 번 시켜 달라고^^;;

    잔차가 몸에 맞지 않으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죠.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예전 이상하리만큼 손이 저려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안장의 위치를 앞쪽으로 좀 당겨 놓으니 그 후부턴 그런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탑튜브의 길이가 안장으로 인하여 좀 가까워지니 손목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 시리다는 말을 추워서 그런거로 받아 들이고 보았네요 ㅋ
    그게 아닌데~~~^6
  • 2007.1.16 2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프로필란 사진에.. 왜 얼굴을 붕대로 칭칭 감으셨데유. 추우셔서?
    그렇게하고 라이딩 나가면.. 한강 귀신 되겠어요. 으흐흐흐
  • eyeinthesky7글쓴이
    2007.1.17 1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바님 잡으러 갈려구요.....((((((어~흥~=33))))ㅎ
  • 점점 더 고수가 되어가는 살뜰한 모습입니다. 역시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근데 정말 배터리 거치대는 정말 질코늄 멀리서 보면 티탄인데... 테러 맞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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