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삼거리에서 파란불 직진 신호받아서 가고있는데...
삼거리 옆길에서 택시한대가 우회전하기위해 그대로 측면에서 삼거리까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들이 미네요...
그래도 직진신호가 우선인지라 저도 쭈~욱 직진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 사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옆에 서더니 창문을 내리고 저에게...
차가 우선이지 어디 자전거가 정지하지도않느냐며 뭐라하더라구요...
"아저씨 분명히 파란불직진신호 받아서 주행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정지하셨어야죠"
방긋 웃으며 예의를 갖춰 답변해드렸습니다. "이런 개XX야! 그러다 사고나면 네가 책임질꺼야!" 이후에도 뭐라고 원색적인 말을 막 하더가구요
순간 앞이 하얗게 아무것도 않보이고
자전거 옆에 뉘어놓고, 헬멧벗고 "야! 너, 내려봐" "당장 내려봐"
그랬더니 창문을 올리곤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내뺍니다.
순간 꼭 잡아서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생각밖에 않들더군요...
저도 자전거를 일으켜 세우고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10Kg후반대의 자전거가 1톤의 택시를 말입니다.
헤머링으로 열심히
삼거리 옆길에서 택시한대가 우회전하기위해 그대로 측면에서 삼거리까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들이 미네요...
그래도 직진신호가 우선인지라 저도 쭈~욱 직진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 사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옆에 서더니 창문을 내리고 저에게...
차가 우선이지 어디 자전거가 정지하지도않느냐며 뭐라하더라구요...
"아저씨 분명히 파란불직진신호 받아서 주행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정지하셨어야죠"
방긋 웃으며 예의를 갖춰 답변해드렸습니다. "이런 개XX야! 그러다 사고나면 네가 책임질꺼야!" 이후에도 뭐라고 원색적인 말을 막 하더가구요
순간 앞이 하얗게 아무것도 않보이고
자전거 옆에 뉘어놓고, 헬멧벗고 "야! 너, 내려봐" "당장 내려봐"
그랬더니 창문을 올리곤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내뺍니다.
순간 꼭 잡아서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생각밖에 않들더군요...
저도 자전거를 일으켜 세우고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10Kg후반대의 자전거가 1톤의 택시를 말입니다.
헤머링으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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