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벌써 2007년 하고도 2월이 되었습니다. 거의 1년 내내 출근하면서도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니 이거참 뭘 어떻게 하고 사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안좋은 일들은 한번에 터진다고, 2007년 들어오자 마자 온갖 악재들이 겹쳐 더 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급한불좀 일단 꺼놓고 잠수좀 타야지 이거 원 제가 뭘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모르겠다...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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