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좌석이 흩어져버려 친구랑 떨어져 않게 되었을때 잠시 만난 분들...
나중에 사진 보내드린다 했는데... 영작실력이 딸려서 아직까지 못보냈습니다.
저분들도 캄보디아 보고 가신다고 하더군요~
제가 영어실력이 딸린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영어공부를 해야지 라고 느낀건
저 노부부 덕택입니다.... 이제 단어라도 외워야지 하고있습니다-_-;;;
재밋는(?)이야기~: 저녁 기내식이 나왔는데...전 뱅기탈 일이 거의 없어서 두시간전에 분명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또 먹겠느냐며 깨끗하게 먹어치웠는데..... 제옆에있던 샬롯어머님은 3시에 밥먹어서 자긴 안먹는다고 하더군요-_-;;;;;;;;;;;;;;;;;;;;;;;;;;
그나저나 편지 적어야 하는데 ㅠㅠ
두번째 사진은 제가 사진 짤랐습니다.. 제친구와의 비교로 인해 ㅋㅋ
저분은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이고 영어전문 가이드라고합니다.
(현지가이드도 저분이 어떤 가이드인지 잘모르시더군요-_-; 그래서 너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제가 물어봤습니다-_-;;;;;;)
참 조용하시고~(할말이 없었겠죠~) 여러모로 여행중에 많은 신경을 써주신
인상이 참좋은 보니 아저씨!!!
다음에 또보자며 파스 선물로 줬는데~ 잘쓰고 계실라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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