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후다닥 봐서... 좀 많이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어쩜 캄보디아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인지도-_-;
베트남은 씨클로타고 거리 구경 그리고 호치민씨가 박제되어있는 곳(먼저 갔다오신
쌤이 저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웃겼다는-_-;;;;)
이 두곳 보고 그 다음날 하롱베이에 갔기 때문에...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서~
딱히 딱! 기억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하롱베이는 모 항공사 광고에서 너무 알흠답게 나와서 인기가 아주 많아진곳이라더군요..
근데 보통 안개로 덮혀있고.. 광고에서 처럼 돗을 달수가 없다고합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않고 ... 바다이긴하나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라고 하더군요...
하롱베이는... 40~50대 관광 추천입니다....
그곳은 편하게 놀다가 갈수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그저 돈아까운 곳이었답니다...
아주 비싼 다금바리회도 먹고...
동굴 구경도 잘하고...
천개의 섬이 널부러진 바다도 나름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다에 손톱을 흔날리고 와서 마음이 쪼끔 아푸네요-_-
손톱이 뿌러지는 바람에... 가이드 아저씨가 급조한 손톱깍이로 물고기 밥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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