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에 질문 하시면 회원분들께 혼나실 텐데요~
위에 보시면 질문/답변란이 별도로 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시거나 장시간 쉬었다가 타시는 분들 모두
전용바지를 입어도 오랜 시간 안장에 앉아 있으면 엉덩이 아픕니다. 조금 도움은 되겠지만..
젤 좋은 방법은 자주 타시는 거죠.. 자주 타시면 자기도 모르게 적응 됩니다.
일주일에 2~3번씩 타신다면 한달 안에 고민 끝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웰빙라이딩 하세요~~

초보일때 엉덩이가 아픈걸로 느낄수도 있는데요.. 엉덩이도 단련이 덜 된것도 있지만 사실은 고관절 부근의 근육이 아픈것입니다.
평소 잘 사용않던 고관절 근육과 인대를 쓰면서 나오는 통증이죠.. 약 3주정도 타시면 서서히 괜찮아 지실겁니다. 패드있는 바지가 도움도 많이 됩니다.

사실 몇달 안타다가 다시 타면 또 무지 아파요.
단련되면 그냥 맨살로 올라타도 편안하지요. 조금만 참아 보세요.

저 역시 초보이지만, 안장에도 포지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안장기울기를 최대한 수평으로 맞추시고, 좌우코너링 및 업다운힐 하실때 엉덩이를
고정하지 마시고 무게중심을 조금씩 이동하시면 훨씬 적응이 빠르실 겁니다
하드테일 입문 한달됐는데 처음엔 많이 아팠지만 현재로선 미친x널뛰기 하듯이
내려가는 싱글다운힐 에도 전혀 아프지 않답니다^^

조금만 더 타보세요 어느새 적응된답니다. 저도 좀 타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전이제 괄약근을 단련하여 안장빼고 싯포스트만으로 탈수있도록 노력중입니다.
무게도 줄고 도선생들 안장 안가져가고, 급할때 잘 참을수 있고, 일석 몇조야.??

기초자세 와함께 안장에 안즌만큼에 시간이 해결해줄수있읍니다 ^^*
위의 에브리바디 님의 조언대로 안장에서 의 앞뒤로 힙을 자주 이동하는것또한 방법임니다.

안장 바꿔보세요.. 자세, 보호대, 참을성, 등등...
여러가지 의견두 들어보고 시도 해보았는데 안장을 바꾸고 많이 편해졌습니다.
저 한테는 알리안테 피직이 잘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