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린 시절에는 겨울만 되면 썰매를 타느라 해지는 줄도 몰랐었고, 또 물에 빠져면 논둑에 불피워 옷 말리느라 바지도 태워먹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친구 한 명 않보여도 하루종일 얼음판을 달렸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겨울만 되면 꼼짝하기가 싫어져서.... 굼뱅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월 초에 완전무장하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 감기몸살이 나서 거의 20일 넘게 고생...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 아침 기온이 영상 5도라는 말에 용기를 내서 드디어 새벽을 달려 보니 참으로 상쾌했습니다. 이제야 기지개를 켜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겨울만 되면 꼼짝하기가 싫어져서.... 굼뱅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월 초에 완전무장하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 감기몸살이 나서 거의 20일 넘게 고생...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 아침 기온이 영상 5도라는 말에 용기를 내서 드디어 새벽을 달려 보니 참으로 상쾌했습니다. 이제야 기지개를 켜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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