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덕에서 내려오다...
갑자기 나온 사람을 피하려다... (갑자기는 아니었지만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넘어졌습니다..;;;
아스팔트로만 내려왔어야 하는데.. 피한다고... 타이어로 만들어진 빨간 도로 들어갔다가
뒷 바퀴가 좌우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자빠졌지요;;;
신기한것은 제 몸에 까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이고
더 신기한것은..
그사고로 저의 자전거 뒷 림이 완전 뫼비우스의 띄 처럼 휘었다는 거죠...
휴;;; 말이되나.. 자빠졌는데... 차라리 드레일러나 그런게 나갔으면 이해를 하지만..
아무튼 뒷 바퀴가 턱 하고 빠져 버리데요..
그래서 그놈 들고..
프레임 어깨에 짊어 매고..
장장 20분을 걸어서
큰길로 가서
제 꼬라지(손에는 기름 묻고...)를 보고 안태워 주시려는 택시 기사 아저씨들한테 부탁해 가면서... 겨우 맘좋은 할아버지(그분도 자전거를 타신다고 하네요..)기사님을 만나서
목동에 샾에 가서 림 교체 했습니다...;;;
에휴;;;
내일 일어나면 몸이 아프겠죠..?
그리고 다들 안전 라이딩 하세요...
오늘 자빠지면서 생각한것입니다..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른다...
그리고 헬멧 잘 쓰시구요~!!
안라 즐라~
언덕에서 내려오다...
갑자기 나온 사람을 피하려다... (갑자기는 아니었지만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넘어졌습니다..;;;
아스팔트로만 내려왔어야 하는데.. 피한다고... 타이어로 만들어진 빨간 도로 들어갔다가
뒷 바퀴가 좌우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자빠졌지요;;;
신기한것은 제 몸에 까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이고
더 신기한것은..
그사고로 저의 자전거 뒷 림이 완전 뫼비우스의 띄 처럼 휘었다는 거죠...
휴;;; 말이되나.. 자빠졌는데... 차라리 드레일러나 그런게 나갔으면 이해를 하지만..
아무튼 뒷 바퀴가 턱 하고 빠져 버리데요..
그래서 그놈 들고..
프레임 어깨에 짊어 매고..
장장 20분을 걸어서
큰길로 가서
제 꼬라지(손에는 기름 묻고...)를 보고 안태워 주시려는 택시 기사 아저씨들한테 부탁해 가면서... 겨우 맘좋은 할아버지(그분도 자전거를 타신다고 하네요..)기사님을 만나서
목동에 샾에 가서 림 교체 했습니다...;;;
에휴;;;
내일 일어나면 몸이 아프겠죠..?
그리고 다들 안전 라이딩 하세요...
오늘 자빠지면서 생각한것입니다..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른다...
그리고 헬멧 잘 쓰시구요~!!
안라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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