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간 청주에서 장애인 사격대회 행사를 하고 왔습니다.
장애인이라고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혹은 우리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차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습니다.
단지, 다리가 불편하고 팔이 불편할 뿐인데... 그래서 그들을 편하게 대해주면 되는것을
혹은 불편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행사는 참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왈바에서 언제 한번 장애인과 비장애인 정모 라이딩을 갖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우리 모두 보통사람인 것을.. ^^
우리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것을.. ^^
서로가 서로를 서로 이해한다면 어려움이 없는 것을.. ^^
너무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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