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금 연거푸 술자리를 하고는 오늘 땀 좀 빼줘야지 하다
게시판에 게리할배가 오늘이란 걸 보고 점심먹고 어슬렁 나갔습니다..
바람이 심상치 않다 하면서 뭐 오후엔 그친다 했으니 것만 믿고...
잠수교 다다라서 마구 퍼붇더군요. 바람까지.
천막에서 그치길 기다리다가 결국 포기하고 기다려도 게리할배 있다는데
가서 기다리자 하고 기어기 가긴 했는데
티셔츠 하나 받아서 사인 받고 나니 철수하더군요.
결국 비 그치기 기다리다 기다리다 얼어죽겠다 싶어서 비맞고 잠실까지 ..
선릉으로 가서 전철로 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은 카메라 방진방습되는 걸로 들고 나갔다는거..
가방안에 습기가 가득하더군요.
에효....
게시판에 게리할배가 오늘이란 걸 보고 점심먹고 어슬렁 나갔습니다..
바람이 심상치 않다 하면서 뭐 오후엔 그친다 했으니 것만 믿고...
잠수교 다다라서 마구 퍼붇더군요. 바람까지.
천막에서 그치길 기다리다가 결국 포기하고 기다려도 게리할배 있다는데
가서 기다리자 하고 기어기 가긴 했는데
티셔츠 하나 받아서 사인 받고 나니 철수하더군요.
결국 비 그치기 기다리다 기다리다 얼어죽겠다 싶어서 비맞고 잠실까지 ..
선릉으로 가서 전철로 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은 카메라 방진방습되는 걸로 들고 나갔다는거..
가방안에 습기가 가득하더군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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