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밌겠는데요......낼 비온다카니....여친분과 함께 가셔서 보시쥬....
극장명과 사영시간,좌석번호를 제게 알려 주시믄
제가 학실하게 싸비스 해드릴티니끼리 문자 주셔유....^^ㅎㅎㅎ....

저두 로봇영화 갱장히 좋아하는데요. 보러가실때 문자 주세요 스카이님이랑 뒷좌석에 앉아야지..

스카이님, 꼭 여친만 됩네까? 와이프는 안됩네까? ㅎ

와우~ 정말 잼나겠네요...한국영화는 언제 저렇게 만들라나..돈이 문젠가..여하튼 7월에 함 봐야겠네요..거미인간도 아직 안봤는데...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데... 그래픽 작업이 아주 뛰어나네요...
내용은 모르니.. 일단 눈요기 감으론 굉장할듯 하네요..

너무 빨라서 몇 번봐야 어떻게 변신하는지 알겠군요.
트랜스포머....
변압기라는 뜻인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생각이 되는 것은
이제 내리막 가속도가 붙기 때문인가....

트랜스포머는 transform을 하는 넘이라는 얘긴데요^^
예전 일본만화(맞나..)를 애니메이션 작업한 넘 아닌가요?

트랜스 포머 -변압기라는 뜻도 있겠지만...내용을 보아하니..트랜스(변화) + 폼(형태, 모습)으로 해석하면 변신로봇, 혹은 변신하는 것들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어릴떄본 애니를 영화한거맞는거같네요

와..... 정말 재미있겠다. 딱 재 타입의 영화군요... 나도 저런 상상력이 듬뿍 들어있는데...

전 내일 개봉하는 캐러비안의 해적 부터 보고...ㅎ

친구랑 자전거 타고 갑니다...ㅡ.ㅜ

내가 만든 로봇입니다.
한 일 년 가지고 놀다가 미국인에게
중고로 팔았더니 영화를 찍었군요...(인간아 이런다고 누가 믿것냐?)

하여간!!
로보트 중에서 우주소년 아톰을 젤 좋아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닐 때 그 지지리 깡촌에
웬 만화책 한 권이 뜬금없이 굴러들어 왔는데
그게 우주소년 아톰이었죠...

몇 달 동안 돌려가며 보았는데
순번 기다리는 게 너무 지루해서
볼 차례인 아이들 뒤를 따라다녔죠..ㅋㅋㅋ
만화책을 가진 아이가 시냇가 둑에 앉으면
대여섯 놈이 모여서 같이 보았는데
그러다 보니 본 걸 또 보고 또 보고..또...
하여간 그 만화책이 반 년 정도 지나니까
주인 떠난 빈 초가의 문풍지처럼 너덜너덜...ㅋㅋㅋ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일거 같네요...

재미나겠네.. 보고 잡네 혼자라서 혼자 봐야겠구만;;;ㅋㅋ
그래픽 아주 정밀하게 멋지네요 . 옛날에 이거 만화영화도 있었는것 같은데..
본거 같에.. 로봇 문양이..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