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남짓 잘차질에 제 실력이 이제 겨우 생초보 딱지 띨 정도나 되었을까 말까.
사람으로 치면 5살바기 걸음 실력 정도나 될까?
만만한 임도에서는 속도도 내어보기도 하지만,
싱글에서는 조금만 경사가 있다 싶으면 어김없이 끌바하는 주제에
3-4개 낮은 계단은 타고 내려와 보기도 하고
속도 방지 턱이 나오면 비만한 두꺼비 처럼 엉덩이도 들썩 해보고
보는 사람이 없거나, 어둠속에서 스탠딩 연습도 해 보는데
타고난 몸치라 실력이 늘지를 않네요
그런 사정임에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넘어지고 엎어져 정강이며 팔굽 등에
상처가 떨어질 날이 없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보호대 착용.....
첨엔 보호대라는 것이 자전거 트레이닝 휠 처럼
초보자들이나 사용하는 것으로 치부 했는데요
그래서 그걸 차고 다니는 것은 "나 초보자요" 광고하는 것이고
속된말로 "쪽팔린" 것으로...
그러다 문득 자료실 사진을 보면서
고수처럼 보이시는 분들께서도 보호대를 차시는 것을 보고
저도 사용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헬멧 쓰듯 늘 차고 다녀야 할지
아니면 험한 산행에서만 착용해야 할지
개념이 서질 않네요.
산에서만 착용할려니,
제가 넘어지고 다친 곳이 대부분 로드나 동네 어귀더군요
그렇다면 상시 착용하여야 한다는 것인데
막상 착용하면 무슨 불편은 없는지.
장거리 라이딩시 파워의 손실은 없는지 궁금해요
구입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도..
제가 워낙 홀로 라이딩하는 스타일이라 어디 마땅히
조언을 구할데도 없어 이렇게 하소연해 봅니다.
사람으로 치면 5살바기 걸음 실력 정도나 될까?
만만한 임도에서는 속도도 내어보기도 하지만,
싱글에서는 조금만 경사가 있다 싶으면 어김없이 끌바하는 주제에
3-4개 낮은 계단은 타고 내려와 보기도 하고
속도 방지 턱이 나오면 비만한 두꺼비 처럼 엉덩이도 들썩 해보고
보는 사람이 없거나, 어둠속에서 스탠딩 연습도 해 보는데
타고난 몸치라 실력이 늘지를 않네요
그런 사정임에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넘어지고 엎어져 정강이며 팔굽 등에
상처가 떨어질 날이 없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보호대 착용.....
첨엔 보호대라는 것이 자전거 트레이닝 휠 처럼
초보자들이나 사용하는 것으로 치부 했는데요
그래서 그걸 차고 다니는 것은 "나 초보자요" 광고하는 것이고
속된말로 "쪽팔린" 것으로...
그러다 문득 자료실 사진을 보면서
고수처럼 보이시는 분들께서도 보호대를 차시는 것을 보고
저도 사용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헬멧 쓰듯 늘 차고 다녀야 할지
아니면 험한 산행에서만 착용해야 할지
개념이 서질 않네요.
산에서만 착용할려니,
제가 넘어지고 다친 곳이 대부분 로드나 동네 어귀더군요
그렇다면 상시 착용하여야 한다는 것인데
막상 착용하면 무슨 불편은 없는지.
장거리 라이딩시 파워의 손실은 없는지 궁금해요
구입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도..
제가 워낙 홀로 라이딩하는 스타일이라 어디 마땅히
조언을 구할데도 없어 이렇게 하소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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