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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부러진 MTB 사진입니다.

hamsty2007.06.16 20:37조회 수 3447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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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ㅜㅜ
프레임을 갈아야 하는 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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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의 용도? (by 불암산) .... (by g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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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싯포스트 너무 뽑아서 사용했군요.. 안타깝습닏.
  • hamsty글쓴이
    2007.6.16 2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ㅜ 글쿤요 ㅜ 첨에 저렇게 되어 있길래 무심코 타다가 ㅜ
  • 싯포스트가 한 5cm정도는 더 들어갔어야 했을거 같습니다.
  • hamsty글쓴이
    2007.6.16 2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송한데 용접이나 이런걸루는 안되겠죠?? 새로 프레임을 사야 될까요?
  • 용접은 생각도 하지 마시고 꼭 프레임 교체하세요.
  • 정말 안 다치시기 천만 다행입니다.
    눈에 보이는 용접부의 아래까지 싯포스트를 충분하게 삽입하셨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위의 사진에 나오는 형태의 싯튜브에 너무 얕게 싯포스트를 끼울 경우, 체중을 지렛대로 누르듯 엄청난 압력을 싯튜브에 가하는 꼴이 됩니다.
  • 아까우시겠습니다.
    한 번이라도 점검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 프레임사이즈가 너무 작았거나,다리가 너무 기시군여...;;;용접은 절대 안되십니다.
    프레임을 사셔야합니다.
  • 시트포스트에....마지노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 선까지 뽑아서 사용하시면 이런 경우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시트포스트는.....최소한 시트튜브와 연결될 수 있어야 안전합니다.

    저체중 같으시면 좀 더 타실 수 있었겠지만,
    100킬로 가까이 되신다면....자전거의 피로누적이 상당했을 겁니다.
    피로누적이 상당하면....크릭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도 용접부분이 아닌 튜브가 부르집니다.
    님의 경우가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용접은 절대 하지 마세요.
    자전거 프레임의 재질을 고급이고....국내에서 책임지고 용접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아깝지만....버리시고...새로운 걸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제논사에 일단 연락해 보시고....요.
    제논사도 상당히 적정한 마진폭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치지 않으셨다니....천만 다행입니다.
  •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대요 꼬투리 잡지 마시고.... 저 타사하라 제품은 탑튜브에서 싯포스트 삽입구 의 길이가 다른 회사 제품보다 길어서 단순히 싯포스트에 표시되어 있는 한계점을 기준으로 삽입하면 안됩니다 싯포스트를 바깥쪽에서 대어보고 다른 파이프와 교차하는 부분까지 집어넣어줘야합니다
  • 2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케이블 부분까지는 싯포스트가 들어가야 안전합니다 단순히 싯포스트에 각인 되어 있는 한계점만 보고 결정한다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 시트포스트는.....최소한 시트튜브와 연결될 수 있어야 안전합니다.
  • 진짜 안 다치신걸 천운이라 생각하세요.^^
  • 역시 밑에글에서 생각한대로 싯포스트를 너무 많이 올리셧군여 ...
    프레임 테스트는 300킬로의 하중에서 테스트 한다고 어떤 메카닉분이
    그러셧습니다 100킬로가 결코 많이 나가시는게 아닙니다 자전거도
    그만큼 버티게 설계 되어진거지요
    앞으론 앞선 선배님들의 조언잘들으시고 싯포스트 길이 대보시고
    조심히 안전하게 타셧음 하는 바램입니다
  • 얼마전에 자출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순정 싯포스트를 한계선 이내에서 사용하셨다면 아마 교환 가능할 거 같은데요..
    여기 한번 보시길.. http://cafe.naver.com/bikecity/222569
  •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저리 되었고 프레임 제조사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면 그리 하시면 될 것 같고, 아니시라면 특수용접을 잘 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면 특수용접해서 일반 생활용 잔차 정도로는 무립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버지께서 예전에 특수용접 기술자로 일했던 적이 있어서, 저리 된 자전거를 특수용접해 오셔서 그냥 생활차로 사용한 적이 있고, 지금 생활차로 쓰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단, 운동용으로는 사용하면 어찌될지 모르니, 절대불가 ~ 입니다. ^^
  • 저 또한 alcst님 의견과 같습니다.
    직접 본 상기 프레임의 경우 정말 과도하겠다 싶게 길더랍니다.
    직접 봐도 불안해 보였습니다.
  • 싯포스트의 끝이...

    탑튜브의 싯튜브와 용접부위의 하단에서 10mm는 내려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싯포스트의 한계선은 싯포스트 메이커에서 정해놓은 싯포스트자체의 한계선 입니다...

    만약에 싯포스트를 잘랐다면.. 한계선은 더 올라가겠죠..

    100kg가 조금 넘는 저는 길이를 자른 톰슨싯포스트가 위에 말한 지점 10mm 밑에 도달하는데도...

    불안해서.. 새거 사서 달았습니다...
  • 싯포스트 한계선은 그야말로 싯포스트가 견딜 수 있는 싯포스트 자체의 한계선이고 프레임한계선은 아니죠. 프레임제조회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싯포스트한계선을 스티커로라도 표시해줬으면...
  • GF의 최근 타사자라들이 시트튜브가 탑튜브 위로 꽤 많이 나와있어서 이런 사태가 자주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이니 일단 버리고 생각하세요.
  • 저도 세컨으로 타사자라 프렘 조립해서 타고 있습니다.. 저 역시 프렘 중고로 분양 받을 때 싯포스트도 같이 받았습니다만.. 탑튜브 용접선 아래로 내려서 타려다 보니 아무래도 짧아서 이번에 바꿨지요..(지금 배송중입니다..^^)

    타스 프렘이 슬로핑이 많이 되어 있는 프렘이라(공학 쪽으로는 잘 모르지만.. 슬로핑이 많이 되는 것도 기술이 좋아야만 가능하다고는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만) 다른 하드텔보다는 싯포스트 긴거 쓰셔야 합니다.
    350mm 싯포스트도 짧을 수가 있습니다..370이나 400정도 되야 안심이 될 듯하네요..

    그리고, 부러진 알미늄 프렘.. 그냥 교체하세요..(사진 보아하니 06년 타스 프렘 같은데,, 중고장터에서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매물이 꽤 나오던걸요?..)
  • 시트 튜브의 트라이앵글 위 여유부분을 저리 길게 설계할 필요가 없을 듯 한데요.
    수입사는 제작사에 반드시 피드백 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 싯포스트가 너무 뽑힌채 타셨네요 좀더 깊속이 넣으셔야합니다.
    프램을 갈으셔야해요. 다움부터는 싯포스트를 긴걸사서 좀더 깊이 넣으세요.
  • 저두 포스트 많이 뽑아놓고 타는 편인데 한번 확인해봐야겠군요.. 저 용점부위 밑까지 들어가도록..
  • 용접이 나간게 아니라 파이프 자체가 짤린건가요??
  • 타사자라 모델 저부분 크랙난걸 몇번 봤습니다.
    저두 한번 크랙나서 프레임 무상 교환 받았습니다.
    싯포스트가 충분히 박혔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 구입처를 통해서 서비스를 요청 해보세요...
    제 후배넘도 같은 증상으로 서비스 요청을 해서 교환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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