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

와우~~~~

운해군요. 정말 장관입니다.

참 멋있는 산하죠.
풍경사진은 끝임없이 변하는 자연의 위대함을 찍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원합니다.

지금 저기 있고 싶습니다....

중청에서 찍은것갔습니다.
제가 평생 저운해를 3번 봤는데,
앞으로 3번만 더보고, 저세상 갈수있다면 원이 없겠습니다.

아참! 뽀스님 동부지원 싸이버 수사대에서 연락 갈겁니다.ㅋㅋㅋㅋㅋ

운해에 떠있는 섬 섬 섬
신선이 살 듯 한 비경입니다.
뽀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치악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운해
온 세상이 모두 구름속에 있더군요
그때가 언제 였는지 몰라도 암튼 명절이었는데~~~~
그때 그 기분 정말 환상이더군요
높은곳에서 둘러보면....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지더군요

전에(총각때) 회사 산악회에서 저기를 야간 산행으로 갔었는데 정상에서 저 운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하산길에 탈진한 여직원 업고 내려오다가.. 구조대 출동하고..
저녁 5시부터 담날 오후 4시반까지 빵하나먹고, 왈바랠리보다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건그래님.. 아지랑이님.. 뽀스님.. 그대있음에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랠리 잘 다녀 왔습니다.
스탐님이 독도법을 너무 잘 배워 오셔서 길찾는 걱정은 안했습니다.
홀릭님은 이번에 보고픈 & 걸 승진도 시켜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적당한 자리에서 딱 한잔씩만 쏠게요(잔크기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산은 역시 설악산이 최고입니다.......그다음이 지리산이지요......^^**
저는 참 운도 좋은놈인가 봅니다.....ㅎㅎㅎ
제 평생 저런 운해 5번정도 본것 같습니다.......

아~~~설악산,지리산 가고싶다~~~~~~~

군시절 많이는 아니어도 일년에 몇번씩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군시절이니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저혼자만 기억하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뽀스님...푸근한 인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큰형님 같으신...^^*

어~~~ 저도 승진했네요....첨 알았습니다...^^;
전 언제 한잔쏘죠...강촌대회때 한번 뵈야겠네요...물좀 많이 준비해서 올라가겠습니다.
근데 제가 물에 집착하는거 궁금하신분 없으신가요.
아직도 세상에서 가장싼 것이 물이더군요....그러면서도 가장 소중한 것이.
목 마른 사람에게는 많은 빵보다도 물 한대접이 더 소중하듯이.
홀릭님...강촌갈때는 물 열박스 지고 올라가겠습니다...^^*

보고픈님 제 한잔은 한말입니다만은 요즘은 두되짜리 한잔이면 됩니다. ^^;

설악산도 좋지만....전 개인적으로 자전거 탈수 있는 산이 더 좋아요 ^^

한폭의 수묵화로 일순 보았습니다...
그런디...밥팅이 수카이가 자세히 보니....운해사진 이었네요....아구구구...멋쪄부려....^^
낼..뵙겟습니다요...^^

잘 봤습니다~ 설악산은 언제 또 가보지 ... 교통체증때문에...

뽀스님...저 홀릭님이 승진을...^^;
제 직업이 과장에서 땡인 직업이라 더이상의 진급이 없을듯 합니다...ㅡㅡ;
근데 사실 전 설악산은 딱한번 그것도 뭔 절인가 생각도 안나는 곳까지 밖에 못가봤습니다.
집안내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 바람에.

지리산은 엄청 가봤습니다...대학다닐때 일년에 사시사철 올라 다닌듯 싶습니다.
그래서 전 산중에 지리산이 최고로 좋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산은 다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