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산가기전에... 사실 혼자간다는게 걱정도 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고 엄청 힘들거란 말을 들어서 ............ 종주코스를 가는길에 만난 아이들이 제법 되더군요 너무나 밝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걷는 모습에 힘들단 표정 짓기도 미안 ^^;; 부모 자녀가 함께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더군요 등산 마치고 스스로에게 뿌듯한 그런 기분이 들고 자랑스러워지려는 찰라에~~~ 평상복으로 12시간만에 주파할수 있다는 말에~~푸헬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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