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동생이 몇 년째 취미생활로 해오던 것을 이제서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등산과 헬스로 몸을 좀 단련해서인지 구입 첫 날 서강대교~잠실 종합운동장까지의 왕복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었고 어제는 일산 호수공원을 왕복(61km)하게 되었습니다.
제 차는 TREK 8500 이며 구동은 XT 계열 입니다.
조립식인데 동생의 말로는 쇼바쪽만 바꿔주면 크게 무리없는 (어쩜 제게는 과분한)사양이라
하더군요.
자전거 하나 타면서 목돈 계속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고개를 저었던 저였지만 이제는 좀
그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그저께는 핸들바를 카본으로 싹 교체를 했더니 팔에 무리가 좀 덜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뭔 놈의 자전차 하나에도 그리 부품이 많고 명칭과 브랜드도 많은지 골이 아플 지경입니다.
스스로 자전거 수리도 해보고 손질도 해보고 교체도 해봐야 하는데 어릴적부터 만지는데는
소질이 없어서 동생이 도맡아 제 차를 돌봐주고 있답니다.
암튼 트랙 8500 저와 인연을 처음으로 맺은 놈입니다.
좀 더 타고 힘을 키운 후 타이어도 교체를 하고 롹샥인지 뭔가로 바꿔서 중량 확 줄여볼ㄹ
생각입니다.
모두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등산과 헬스로 몸을 좀 단련해서인지 구입 첫 날 서강대교~잠실 종합운동장까지의 왕복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었고 어제는 일산 호수공원을 왕복(61km)하게 되었습니다.
제 차는 TREK 8500 이며 구동은 XT 계열 입니다.
조립식인데 동생의 말로는 쇼바쪽만 바꿔주면 크게 무리없는 (어쩜 제게는 과분한)사양이라
하더군요.
자전거 하나 타면서 목돈 계속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고개를 저었던 저였지만 이제는 좀
그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그저께는 핸들바를 카본으로 싹 교체를 했더니 팔에 무리가 좀 덜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뭔 놈의 자전차 하나에도 그리 부품이 많고 명칭과 브랜드도 많은지 골이 아플 지경입니다.
스스로 자전거 수리도 해보고 손질도 해보고 교체도 해봐야 하는데 어릴적부터 만지는데는
소질이 없어서 동생이 도맡아 제 차를 돌봐주고 있답니다.
암튼 트랙 8500 저와 인연을 처음으로 맺은 놈입니다.
좀 더 타고 힘을 키운 후 타이어도 교체를 하고 롹샥인지 뭔가로 바꿔서 중량 확 줄여볼ㄹ
생각입니다.
모두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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