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슬비가 서늘해서
오늘은 자전거를 타지 못했습니다.
실내운동으로 여름을 보내는
땀을 흘리고
츨근길 길섶
파르르 떠는 고추잠자리 나래위에
가을이 왔군요.
내일은 자전거를 꼭 타야하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부지런한 가을을 지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고추잠자리 잡으면 100만원 벌금이랍니다. 자연보호하세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지 못했습니다.
실내운동으로 여름을 보내는
땀을 흘리고
츨근길 길섶
파르르 떠는 고추잠자리 나래위에
가을이 왔군요.
내일은 자전거를 꼭 타야하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부지런한 가을을 지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고추잠자리 잡으면 100만원 벌금이랍니다. 자연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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