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어디를 가시든 부럽습니다.

잘~~ 댕겨 오셨죠?
부럽습니다~~ 저는 고향 선산에 다녀 왔습니다.
차 무지 밀려서 새벽에 도착했네요..

꼭 가고 싶었는디

무리한 일정으로 엔진이 고장나서리....

보스님 존안을 뵈오니 방가방가

이런 여유도 필요한데 말이죠..
아직 초보라 죽자사자 패달질 하고,

무릅 아픕니다.
오래 즐겨야 할텐디
스탐님 열심히 잘 먹구 잘 사시네요.^&^

저녘 오프모임에 가끔 가보군 싶지만 퇴근후에
보러 다니기엔 시간이 넘 늦어서리..

맘만 열심히 따라 댕깁니다.
금산여행 즐거우셨겠습니다.

차가밀려 좀늦었지만 안전하게 도착하셨다고 키큐라님이 밤늦게
전화 주셨습니다. 보내고나니 당초생각대로 잘해드리지못해
좀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즐거워 하시든 모습들을 생각하니
저도 즐겁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게 자전거 오래오래 타시고 자전거 발전에
일조를 하시는 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자받고 달려가고 잡았지만 토욜은 뽀은이 보고..돌집 가고..일요일은 벌초라...괜히 바쁜척만 했네요. ㅎㅎㅎ

어라?...하늘기둥님......제가 전화드린게 아닌데.....아마도 뽀스님이나 스카이님등 다른분께서 전화 주셨을겁니다^^

개인적으론 부잣집에서만 먹는다는 인삼깍두기가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잘 다녀 오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