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이 좋습니다... ^^

........2007.09.19 12:24조회 수 986댓글 23

    • 글자 크기


정확히
8월29일 입원해서 9월19일 오늘 퇴원했습니다.


집이 좋아요... 으히히히 ^^


사실 퇴원하면 안된다고 만류가 심했는데..
병원에 있으니 더 병드는 것 같아 나와버렸습니다.

뭐..퇴원이라고 해도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엠뷸런스 불러서 응급실로 텨 오라고 하지만..
집에 오니 다 낫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몸무게는 빠졌는데 허리둘레가 얇다락한 32인치(?)에서
36인치로  인치 업을 했네요..

요 툭 튀어나온 뭉친 핏덩어리가 얼른 흡수되야
슬림라인으로 돌아오는데... ㅡ,ㅡ



집에오니 일거리가 많네용..
감사하다는 인사도 드려야 되고
못 올린 사진도 올려야 되고
회사복직도 준비해야 되고..ㅎ


일단 헬멧부터 사야되겠습니다..ㅎㅎㅎ ^^


    • 글자 크기
근육이..아파요.. (by pharansan) 고백, 십자수님 스토커 (by 키노)

댓글 달기

댓글 23
  • 이제 빠바님 몸은 빠바님 몸이 아녀유....왈바 몸인겨유....그런고로...
    이젠...다치지 안게 설렁설렁 타시고...그만 하길 천만다행이시구랴..
    이젠 정상적인 몸으로 어여 리커버...^^
  • 퇴원 축하드립니다. 빨리 회복되시고 다시 즐거운 사진들 보여주세요. ^^;
  • 퇴원을 왕 축하합니다~~~~^^ 그럼 낼 부터 자전거 탈 수 있는거여유?~~~
  • 그동안 갑갑한 병원생활에 고생 하셨습니다. 새털같이 많은날 잔거는 우선 접어두시고 몸조리
    잘해서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2007.9.19 1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이라도 충격을 받아 염증이 생기면 바로 수술 들어가야 되기 땜시..
    당분간은 잔차 쳐다보고만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집에 오니 다 낫는 것 같슴다..ㅎ ^^
  • 집으로 돌아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정신적인 안정감이 집 만한 곳이 없죠.

    주사를 안 맞는것,
    편안한 잠자리 하나라도 집이 좋습니다.

    이 기회에 숲을 한 번 쳐다보는 시간 가지시고
    빠른 시간안에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퇴원후 요양을 잘하여 완전회복하시길 빕니다.
  • 벌써 3주나 되셨네요...

    빨리 병이 다 나으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셔야 하는데 아직도 완치되기 까지는
    많은 기간이 걸라니 봅니다...

    추석도 다와 가는데 연휴 푹 쉬시면서 더 빨리 건강해 지시길 빕니다...
  • 이제부터는 절대 넘어지지 말고, 넘어지더라도 다치진 않으면 졿겠네요. 퇴원 축하하고, 얼른 마저 낫길 빕니다.
  • 퇴원을 축하는 드립니다만.....1년간은 자전거탈생각은 마시기 바랍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혀유~~^^.....빠바로티님... 몸조리 잘 하세요~~^^*
  • 귀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부디 몸 조심 하셔유
  • 몸조리 잘하셔서 원래 모습대로 빨리 회복되길 빕니다.
  • 얼른 예전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당분간 라이딩은 금물이니 왈바 전문 찍사로 활동하시면 되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아픈 사람이 어련히 알아서 조심하시겠습니까만,
    그래도 노파심이..^^ 확실히 나을 때까지 조심조심
    퇴원했다는 글을 이제사 봤네요..축하합니다.
  • 2007.9.19 1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명절은 집에서 보내니 다행이십니다,,,,,몸조리 잘 하시길,,,,,,,
  • 아무튼... 단디 해야 합니다...^ ^
  •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여겨지는데 여유를 잃지않으시는걸 보면
    빠바로티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인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완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퇴원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다 나은거죠 뭐 ^^ 별 탈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형 ~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왈바에서 활동하고 계실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쪽지좀 보내주세요
  • 얼른 쾌차하세요~ 라이딩 같이 또 하고 싶어요~
  • 철이 들어 간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집이 좋아지기 시작한가는 것은...

    에구 헬멧보다 몸 단속이아 혀...^^*
  • 저도 병원에서 치료 받고 조기퇴원해서 집에서 요양중인데
    자전거 타고 싶어 죽겠네요. 아직 완치 안되서 한 3개월정도는 못탈꺼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75416 마누라 꼬시기 2탄5 내장비만 2007.09.20 1252
175415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한다고 합니다. 10 jericho 2007.09.20 844
175414 [순천] 어깨 뒤, 목뒤가 뻐근하네요...;8 tour4wd 2007.09.20 715
175413 기술의 진보는 무죄?7 rampkiss 2007.09.19 1005
175412 겨울 준비5 타니마니 2007.09.19 663
175411 왈바 형님 누님들 추석 준비하세요*^^*8 rsslove 2007.09.19 604
175410 19세 이상만3 rsslove 2007.09.19 1186
175409 마누라 꼬시기 1편5 내장비만 2007.09.19 1142
175408 ==안백탕과 남산번개때 느낀 小考.==6 더블 에스 2007.09.19 922
175407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 미천골..6 ........ 2007.09.19 821
175406 여직원이 갑자기 휙~ 뒤돌아 보며.18 하늘기둥 2007.09.19 1958
175405 요즘 일기예보 한글 사용사용 유감???15 jango 2007.09.19 870
175404 날씨가 왜 이리 좋습니까?6 smoke999 2007.09.19 592
175403 첫 소모품 교환.5 salmon25 2007.09.19 790
175402 정말 비가 억수로 쏟아집니다~~~~~~13 더블 에스 2007.09.19 845
175401 강촌대회 감사합니다. 퀵실버 2007.09.19 577
175400 애마 부속 업그레이드7 Objet 2007.09.19 798
175399 근육이..아파요..7 pharansan 2007.09.19 787
집이 좋습니다... ^^23 ........ 2007.09.19 986
175397 고백, 십자수님 스토커6 키노 2007.09.19 72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