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게 경제규모만 가지고 따지는것은 크나큰 오산이며
모든 질서가 바로 잡혀서 바르게 돌아가야 국민들이 편해집니다.
아부아첨과 중상모략에 권모술수가 만연해서
선량한 국민들이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있는 현실에서
국가 지도자는 바른,,,올곧은 사람이 나와야 하며
그런 사람이 영웅입니다.
정당한 실력과 능력과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것이 국가 지도자가 할 일이며
나라를 구하는 길입니다.
허영과 사치에 망령이 들면 나라고 민족이고 모두다 어디다가 갖다 바칠런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예전에 박정희 재임시절
기업들로부터 정치자금 받는건 당연하다시피 여겨졌죠
하지만 유일한 회장은 그런식의 돈은 절대 낼수 없다는 신조였죠
이에 열받은 박정희는 대표적으로 본떼를 보여주겠다며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거 없다면서 세무조사등으로 기업을 샅샅이 뒤졌죠
근데 정말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박정희는 유일한회장에게 산업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독재자도 청렴 앞에서 감동을 받은것이죠.
예전에 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이 가장닮고 싶은 인물1위가 이건희 회장이였죠
그런 CEO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인물 1위가 유일한 회장입니다.
경영인이로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런 청렴함을 갖기 힘들죠..
현 유한킴벌리 CEO 문국현 사장은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서 멋진 경영을 하시는 분입니다..
저도 위와 위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동감합니다. 기본양심과 도덕이 없는 사람은 선거에 안나왔으면 합니다.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거의 없지만 털어서 먼지가 아니라 쓰레기 나오면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대중매체에 많이 출연하고 여론조사에서 앞선다고 생각없이 투표해서는 안될듯합니다.
예전에 이회창이란 감사원장이 있었읍니다, 당시 많은 이들은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야 된다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나 그가 정치 입문후 어찌 되었나요.
정치 입문 순간 모든 상황은 변하는것이 현실 입니다,
이런류의 글이 섣부른 행동일수 있읍니다.
이런 글 정말 없었으면,,,,,,,,,,,,,,,,,,,,,,,,,,,
★ 위에도 말했다시피 후보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기업인 '문국현' 씨에 대해서 자랑한 것 입니다.
왈바 회원분들께 오해를 살까봐 삭제하려고 했으나
코멘트로 인해 삭제는 안되고,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police1040' 님 말씀대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휠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나는 자전거만 열심히 타면 장땡일까요? '
여기는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자전거이야기, 뉴스거리도 올라오고
정치이야기도 충분히 화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질 수도 있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더 폭넓게 이해할 수도 있는게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되네요~..
다 좋은데.... 문제는 빨갱이 성향이 좀 보인다는겁니다. 그래서 여권 떨거지들이 미는거구요...
아무리 능력좋고 깨끗해도 정말 더 이상의 좌파대통령은 안됩니다.
대한민국 여러분.... 깊이 심사숙고 하세요.... 절대 좌파적 대통령이 일류국가 못 만듭니다.
약간 모자란다해도... 이번엔 반드시 일단, 우파로 돌리고 그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게에 정치적인 성향을 올리건 뭘 올리건 미풍양속에만 저해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가 싫다면 쓱 훓어보고 지나가시던가 아예 보지 않으시면 될 것을 뭘 그리 우려를 하시는지 다들... 저로 말할것 같으면 문국현이란 분한테 전혀 관심 없습니다. 위에 글은 일방적인 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각자 당연히 다른 정치성향을 가지고 계실거고 거기에 자신의 정치성향을 밝히려면 밝히고 말려면 말고 그냥 그러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게 어려우신가요?
문국현씨를 좋게 보는 분들은 문국현씨의 좋은 점만 보고,다른 사람들의 나쁜점에 대비
시키어 문국현시를 부각 시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정동영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동영씨의 좋고 잘한점 을 보게 되고,
단점을 애써 오면하게 되는것이죠.
이명박씨의 지지자들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명박씨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거론되는
다른 후보들은 장점보다 단점을 말하게 되는것입니다.
원문의 글은 문국현씨의 좋은점을 나열해서 그사람을 판단하라
말한다면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란 평가가 내리게 됩니다.
지금은 문국현씨가 대선후보로써 그리 두각을 내지못하는 상태로
경쟁후보들이나 국민들이 사실 문국현시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국현씨에 대한 평가에도 관심이 크지 않지만,
유력한 대선주자로 부각된다면 원문에 쓴 장점만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단점들도 많이 알려지게 될것입니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 여러 대선 주자들의 공약상황을
싫건 좋건 듣게 되는데,
라디오에서 듣게된
문국현씨의 강력하게 주장하는 공약중 솔깃한게
"500만게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더불어 경제 성장율 8% 를 주장 하시더군요.
그런데, 문국현씨가 설명하는 그 방법론으로 볼때
좀 현실간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지난 대선때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때
경제 성장 7%를 공약 했었습니다.
나중에 대통령이 된후 인터뷰에서
경제성장 7%공약에 대한 질문에
상대 후보가 5% 경제 성장을 공약으로 냈기 때문에
7%라고 공약했던거 뿐이라고 말하더군요.
정동영,송학규,이해찬,이명박,그외,문국현 ..
누구나 대통령에 출마할수는 있습니다.
이제는 한사람 한사람 잘 살펴보아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적합한 사람을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빨갱이의 기준이 뭔지 자신도 모를겁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노무현 현 대통령처럼 중도우파의 인물을 좌파라고 하는 인식이라면, 사회주의자는 테러리스트라고 하겠죠. 현 정부의 정책들 중 대부분은 우파적 정권운영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이 아니라, 실제 시행했고 시행중인 정책들만으로 판단해 보세요. 대기업을 비롯해 돈많은 분들이 사상 최고로 끝발 날리는 시기가 언제였는지...
깨끗함과 참신함으로 대통령에 당선 사람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셔요.
그리고...아무리 자게라지만 왈바인들을 무시하시는건지...왈바회원님들은 선거날 전부 잔차타느라 투표안하시는 사람들로 매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게다가 여기까지 오셔서 이렇게 말씀안해주셔도 충분히 알고 충분히 참여하고 있으신분도 많을겁니다.
굳이 정치/종교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것이 그쪽으로 너무 무지해서 그런건 아닐텐데요.
자제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잔차 탄다고 다 좋은사람아니고
왈바회원이라고 다 좋은사람이란 법 없습니다.
그치만
그것이 현실이고
내입장에서 봤을때 참 XXXX 같은 사람이라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죠
아직 수준이 낮아서 쌈도 하고 욕도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러면서 성숙하는 거랍니다.
자게란에 정치 ,종교 뭐 어떻습니까?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문국현이를 존경할수도 있고 이명박씨를 존경할수도 있습니다. 다 자기 맘이니까. 또 그들을 빨갱이라고 부를수도 있고 썩었다고 욕 할수도 있습니다, 역시 자기 맘이니까요... 한나라당이 보수꼴통이라고 얘기하면 진보고 쿨한것이고 민노당이나 노무현떨거지들을 빨갱이 좌파라고 하면
80년대 사고방식, 냉전적 사고입니까?
누가 만든 자료인지는 모르나, 나름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는 '전혀' 현실성 없어 보이는 '자료'로 보입니다. 세율 35% 과세 제도나, 1.5억 연봉도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멀쩡한 직장 놔두고 굳이 '비정규직'에서 일하는 자녀들도 좋게 보이지도 않구요(굳이 악착같이 정규직에서 일할 필요가 없나보지요?) 경영 성과만 놓고 봤을때에는 노하우가 뛰어난 경영인으로 보이지만 사생활면에 있어서는 굳이 편을 들고 싶지도 않은 '헛'자료라고 생각이 됩니다. 글쓰신 분께선 '자료'와 '정보'의 차이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에 '자료'를 많이 올리시네요.
예전에 유일한 회장이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시절에 먼지하나 안나오게 회사가 깨끗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 말도 봤구요. 정말 놀라워서 저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느 주간지인지 월간지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뒤부터 그회사가 달라 보이더군요. 정치색만 뺀다면 '문국현' 이사람도 정말 놀라운 사람이군요. 창업주의 정신을 잘 이어받고 있는 사람 같기도 하구요.
자게에 정치이야기 올라오는것 좋아하지는 않지만.. 문국현 사장이라면 정치느낌은 안드네요. 신념이 있고 그 신념을 실행시켰고 그 신념으로 결과를 낸사람입니다. 그 신념은 바른 것이였구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지난 대선 정몽준 - 이회창 지지자 였습니다. 얼마전까지 이명박.. -_- 자게에 남기는 마지막 대선관련 댓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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