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강북 자전거 도로에서는 11시부터 14시까지 마라톤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출근이 좀 늦어져 9시 30분 경 마포대교를 지나 원효대교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행사 진행 차량들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원효대교 못미쳐 자전거가 풀밭에 누어 있고 무쏘 승용차가 서 있고 라이더 한분이 길에 누어 있엇습니다.
자전거는 세븐 버브 프레임에 크리스킹 허브, M970페달이 달려 있습니다.
라이더는 60세는 넘어 보였고 시디드래곤 클릿 신발을 신고 계시더군요.
자전거와 차가 나란히 달리다가 차가 자전거를 보지 못하고
핸들을 틀었는데 자동차 몸체와 자전거 핸들바가 부딪히며
클릿을 빼지 못한 자전거 라이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넘어지고 말았답니다.
클릿을 빨리 빼지 못하여 넘어진 라이더는
허리가 아프다며 길에 누워서 앰블런스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더군요.
1000만원 가까운 자전거에 M970페달을 달고 타시는 것을 보면
경력도 꽤 있으신 둣 한데 불의의 사고가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연로하신 분이 허리를 다치셨으면 회복이 어려울 것 같은데...
많이 안 다치셨기를 빌어 봅니다.
일요일 출근이 좀 늦어져 9시 30분 경 마포대교를 지나 원효대교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행사 진행 차량들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원효대교 못미쳐 자전거가 풀밭에 누어 있고 무쏘 승용차가 서 있고 라이더 한분이 길에 누어 있엇습니다.
자전거는 세븐 버브 프레임에 크리스킹 허브, M970페달이 달려 있습니다.
라이더는 60세는 넘어 보였고 시디드래곤 클릿 신발을 신고 계시더군요.
자전거와 차가 나란히 달리다가 차가 자전거를 보지 못하고
핸들을 틀었는데 자동차 몸체와 자전거 핸들바가 부딪히며
클릿을 빼지 못한 자전거 라이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넘어지고 말았답니다.
클릿을 빨리 빼지 못하여 넘어진 라이더는
허리가 아프다며 길에 누워서 앰블런스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더군요.
1000만원 가까운 자전거에 M970페달을 달고 타시는 것을 보면
경력도 꽤 있으신 둣 한데 불의의 사고가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연로하신 분이 허리를 다치셨으면 회복이 어려울 것 같은데...
많이 안 다치셨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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