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카리스님이랑 황병산 갔을때 제가 민폐만 끼쳤었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눈 덮힌 황병산... 사진으로 봐도 늘 멋지더군요.
언제 가긴 가야하는데 지인들이 다들 안내켜하는 눈치라...ㅋ

저추운대를 자전거 타고 ㅎㅎ;; 멋지십니다~

온통 하얀 소황병산 그야말로 속이 확 트이고 상쾌함을 만끽 할수 있는곳이죠!~~
자전거 타고 올라가 텐트치고 아침에 온세상이 하얀 눈위에서 올라오는 일출을
보고 있노라면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답니다...ㅎㅎ
카리스님 한번 추진 하시죠?...

오시면 연락주세요....
시간 맞으면 마중 가겠습니다...

멋찐 모습이군요....우왕~!!^^
작년엔 미스트맨 엉아님께서 황병산 야영사진을 올리셔서 뽐뿌질 하시더니...^^::ㅎ

ㅎㅎ 사진안에 저도 있군요...;;

앗 베타실버군,
이게 얼마만인지...ㅎㅎ

더 추워지거나 눈 쌓이면 가기 힘든데 언제 갈까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카리스님 안녕하세요.부천입니다.잘지내시지요! 어디서 활동하시는지 궁금 또 궁금

우왓 멋지십니다. 가장 고요하고 치명적인 황병산. 쌍팔년도 설한지훈련이 생각납니다.
스키탄다고 해서 고로쇄 매고 가는데만 산이 5갠가 6갠가 하던 기억이 나네요. 우히히
정력이 좋아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