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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돼는데... 자전거 만지다 보니...

gorae03012008.01.06 04:58조회 수 98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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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돼는데어찌 할꼬??

사건 발생  : 토요일밤 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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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산책 삼아 쪼로록~~ 걸어 나가  인근 답십리부근 용X 초교 옆 공원에서
제미니 타다가.. 심심하여 시작한 윌리 놀이....

하지만
뒷드레일러의 이상을 느끼고... 잔차를 타고 집으로 복귀....결정

공원 계단 내려 가는데... 동네 주민이 짐승 처다 보듯이 처다봄....
괜히 울컥해짐...

집으로 복귀후... 잔차정비?? 손질을 마치고.. 형방에서 빠져 나와
내방으로 복귀후 컴터를 키고.. 왈바에 접속하구 댓글 하나 달고
잘려구...컴퓨터 시계를보니...

'오전 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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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솔직히.. 한... 두시 정도 된줄 알았거든요....

동호회 모임있는건 생각두 안하구.....

동호회 모임있어서 일찍 잘려구 아까 공원 에서 생각한 시간이..

1시에...  자는거 였는데....아....

주말만..돼면은 이상하게....생활 패턴이 바뀌는거 같아요.... ㅡㅡ;;;

모처럼 나름 포근한?? 주말이네요...(앗!! 컴터 라디오에서 애국가 나온다!!)

모두 잔차 타러 나가시겠죠?? ㅎㅎ 내일은 XC차 끌고 나갑니다....

미군고어택스에 검정 코나 보시면 접니다~~ 아는척 해주세요~~ ㄲ ㅑ~~~~

진짜 나옵니다~나와... 애국가.. 자야 겠습니다`~

두시간이라도~~졸음운전은 몸에 안좋응께~~

p.s말발굽님.. 진짜.. 망우산.. 갈라고 했는데.. 동호회에서 갑자기 라이딩 일정이 바뀌어서
못나갈듯 합니다 차후에 꼭 참석 하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약 4시간 가량.. 잔차 닦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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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하나 추천해주세요 (by deelite05) 자전거 수신호... (by joyfulk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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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gorae0301글쓴이
    2008.1.6 05: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워 FM듣는데요..... 라디오 DJ이가 한다는 소리가..
    "희망찬 아침입니다"라네요... 잘까요 말까요?? ㅡㅡ;;;
    (라이딩은 10시 입니다)
  • 잘까요 말까요를 다른 분들에게 질문하면 대답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요... 아마 저도 제 3의 자전거를 산다면 풀샥으로 갈 거 같은데 에픽이 끌리네요. 저는 게을러서 자전거를 저렇게 열심히 손질하지는 못하는데 대단하십니다. (제 경우에는 체인이랑 스텐션 튜브에 테프론 오일 발라주고 브레이크 레버 잡았다 폈다하고 타이어 꾹꾹 눌러보면 출동준비 끝!)
  • 저에게 저렇게 꼼꼼하게 정비한다는 건 상당히 혁명적 상황입니다.
    여간해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요.ㅋㅋㅋ

    마실용 하나는 확실히 필요하더군요.
    저야 마실용으로 이장님 잔차가 있는데
    관공서 등에 일을 보러 다닐 때, 길가 아무 곳에나 세워두어도
    '어떤 어르신이 끌고 나오신 것이겠거니'하는 생각들인지
    한 번도 자물쇠를 채운 적이 없지만 끄덕없습니다.ㅋㅋㅋ

  • 저희 동네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언제 함 털러 가야겠심더...>.<::ㅎ

    즐거우시고 행복하신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어떻게 쳐다보믄 짐승쳐다보듯하는거죠? 대체 어떤표정이였길래 그렇게 느끼셨을까요?
  • gorae0301글쓴이
    2008.1.8 04: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걱 스카이님~~ 저희 동네라니..... 흠... 언제 시간 맞으면 한바퀴~~휘리릭~~
    지금 데이트 신청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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