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삶이라는것이
그저 하루하루 죽을 날자 받아놓은 넘 같이
같은 일상에, 같은 얼굴....
식구라야
마눌, 아들 딸랑 3식구인데
얼굴보기가 힘들군요.
자식이야
이제는 대가리 다컷다고
야! 제발 12시전에만 들어와라.
우리 생사 확인은 하고살자
요사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마눌이야
서로 너만 없으면 살겠다 하는 처지이니
말해 무었하리요
그래도 월급날 전이면
약간은 사람대접 하더구만
왜냐고요 들고 튈까봐...
부모님이야 일찍 돌아가셨으니
아! 거칠것이 없네요.
내가 왜사는지, 무었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 지
나에 존재에 이유가 무었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군요.
지리산에가서 푹 파뭋혀 있다올까?
그저 하루하루 죽을 날자 받아놓은 넘 같이
같은 일상에, 같은 얼굴....
식구라야
마눌, 아들 딸랑 3식구인데
얼굴보기가 힘들군요.
자식이야
이제는 대가리 다컷다고
야! 제발 12시전에만 들어와라.
우리 생사 확인은 하고살자
요사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마눌이야
서로 너만 없으면 살겠다 하는 처지이니
말해 무었하리요
그래도 월급날 전이면
약간은 사람대접 하더구만
왜냐고요 들고 튈까봐...
부모님이야 일찍 돌아가셨으니
아! 거칠것이 없네요.
내가 왜사는지, 무었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 지
나에 존재에 이유가 무었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군요.
지리산에가서 푹 파뭋혀 있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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