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서산의 바람소리님 안녕하세요...
바닷가의 바람은 제법 드세지요.....
바람이 불면 나무에 닿는 소리도 운치 있지요.
입춘이 지났으니 아지랑이 피는 봄이 조만간 오겠지요.
작년 연말쯤 미루님이 휴가를 받아 잠시 서울에 머무르다 갔습니다.
십자수 젊은 친구가 병치레를 그리하나 빨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시게나.
이젠 건강을 무지 챙겨야 할것이야...
2~3년 전만해도 감기는 2~3년 정도에 한번씩 왔는데 이젠 1년에 한번씩은
꼭오고 하루면 고뿔 도망 갔는디 이젠 약먹고 해도 일주일은 가니....
암튼 댁네 모두 건강하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십자수님 퇴원한다고 할때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도 답장도 없고..
여하튼 새해에는 건강을 잘 챙기시어 건강한 몸으로 새로 태어나시길...
우현님 오랜만이지요.
제가 눈팅은 열심히 하지만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안쓰느 관계로..
우현님도 새해에는 좋은일이 항상 함께 하길 빌어 봅니다.
형님... ㅎㅎㅎ 지역번호 041로 찍힌게 형님 집이었군요...
나데 없이 충남 지역번호가 뜨길래... 물론 자고 있었을 수도있었겠지만...
제가 좀 전화를 가려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요즘따라 전화기를 몸에 잘 휴대 안하기도 하구요. 특히나 출근하면 서랍속에 콕~~! 낮엔 잘때는 또한 오프모드...
아무튼 죄송합니다.
우현성... 그러게요... 술이 웬수지...그러게 나중에 보거들랑 맛난거 좀 사주세요...
돈육 말고 소고기도 말고... 초밥이나... 등푸른 생선 들어간 정식 또는 삼계탕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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