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공인이난 말씀부터 듣기 조금 그렇습니다. nahdi 님 말씀처럼 우리가 하기싫은 더럽고
어렵고 힘든일을 하는 그들 아닙니까? 그런이들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우리가 부끄러운게
아닐까요?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이란 나라에 호의적이진 않습니다만. 그건어디까지나개인적은 생각이고 모든중국이들에 대한 경멸로 이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중국..동남아계 불체자만이 문제가 아니라..일본..호주..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 불법체류자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들이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도 살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nahdi 님 온갖 더럽고 힘든힐을 하시는 자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불법체류자들 말이 그렇지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언론에 보이는건 정말 일부분 입니다. 뉴스거리가 될만하니까 보여주는겁니다.
예를들자면 가까운 서울창신동쪽에는 가내수공업이나 공장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곳은 95%가 불법체류자들인데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입니다.
다른나라사람들은 견디지를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게됩니다. 일종에 영역싸움에 밀리는거죠~
마석쪽에는 방글라데시인들이 진을 치고 있지요......
지역마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즉 돌려생각하면
지들끼리 엄청 뭉치기때문에 월급도 어느 공장에서 얼마를
받으니까 그만큼 안주면 일하지 마라. 쉽게게말해 그 지역 업주는 사람을 구할수가 없게됩니다.
울며겨자먹기로 그 돈을 주고 일을 시키게 됩니다.
숭인동 공장들 잡부 기본월급이 160만원 입니다. (삼시세끼 전분 업주제공입니다. )
직장도 집하고 10분 이상 걸어가는 곳이면 직장을 옴겨버립니다. ㅡㅡ
퇴근시간 조금이라도 지나면 칼입니다. 하던일 놔두고 그냥 갑니다. 특히 중국사람들은 더 합니다.
유학온지 얼마되지않는 사람들은 처음에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때문에 규정에 나와있는
70만원만 받는거고 이것도 잠시 2개월입니다. 그후로는 자기나라사람들이 다빼갑니다.
우라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잘해주고 형,오빠동생 하고 술한잔을 하고 세월이 지나도
절대 친해질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일단 넘어오기전에 교육도 그렇게 받거니와
여기서 살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표정만 짓는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외국나가서 고생하는거에 비하면 저 들은 정말 편하게 생활하는겁니다.
주말되면 쇼핑다니고 하물며 자국에서는 식모도 두고 삽니다. 우리는 160만원 이지만
저들 나라에서는 2천만이 되는셈이니 부부가 4천만원씩 보내니 식모도 둘만하지요~~
그러니 공장업주들을 우습게 생각할수밖에 없게되는겁니다.
불법체류자체가 불법입니다 . 절대 있으면 안되는거지요~`
우라나라 사람들이 착하고 맘이 약한편이라 동정표를 얻어서 그렇지 정말 아닙니다.
저들만 없어도 일자리 엄청나게 생깁니다. 돌다보면 눈이 높았던분들도 다 일하게 되있습니다.
불법체류자에게 피해를 직접입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이웃이 당하거나 주변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면서도 모르는거지요...
당부하건데 불법체류자들 보면 신고해서 자기나라로 보내야합니다.
자료로 안나와서 그렇지 이거보통 심각한게 아닙니다.
저도 첨엔 모를때 그리고 언론매체로부터 받은 세뇌에 의해 항상 외국인 노동자=약자 라는 식의 공식이 성립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온갖 불법적인 행동과 범죄를 알고 나시면 그렇게 말씀 못하실겁니다. 제가 바라는건 합법적으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는 법의 테두리안에서 보호하고 그렇지 못한
불법체류자는 법대로 엄중하게 처벌하자는 취지로서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에게 얘길해도 대다수사람들이 그런일이 있나?하는 반응입니다. 자국민의 안전과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이나라의 현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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