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진급자 회식이 있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다들 개과 (기계과) 출신이라 진급자 회식날은 사발이 날아 다니지요..
거기다 상해,대만 지사에 파견된 엔지니어까지 합세 하여 흥이 더했습니다...
거기다 또 전자 회사에서는 정말 힘들게 개과 팀장이 임원이 되어 분위기 정말 죽였죠..

고기집에서 평소에 먹기 힘든 소고기에 배를 부르게 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그리고 3차로 어디가 좋다느니 난리를 치데요...

그러나 내일 간만에 와이프가 허가해준 라이딩 날이라~~
아무 미련 없이 집에 복귀 해서...잔차 기름칠 하고 있다가 몇글자 적습니다...

이번주 도면 출도 한다고 매일 새벽에 퇴근 했는데~~
정말 토요일만 기다리며 버텼던듯 합니다....

잔차는 음주가무 & 색을 멀리 하게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