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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오는데 옆구리는시리구~!!

박공익2008.03.23 03:19조회 수 1083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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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는 너무나도 남자가 많아서~!! 저와같은생각을하는분들이 많을꺼같아요`!!
옆구리는시리구~!!
전철을타도 거리를걸어도 커플만보이구!
내가못나서 이나이에 여친하나없는것같구~!!
비는내리구~ 속은쓰리구~! 주말인데 만날사람은없구~!!
처량한 공익이 신세한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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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Zzzz....이 야심한 밤에 잠안자구 모하세횸?! ZZzzz.....
  • 박공익글쓴이
    2008.3.23 0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야심한 밤에 잠안자고 라면 끄려먹고 있어요~!!
    아마도 내일 얼굴이 걱정은되지만~!! ㅎㅎ
    다캐류님은 뭐하시느라구 이시간에~!!
  • 올만에 한게임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ㅋㅋ 자료실의 동영상좀 보다가 자야겠네욤~^^;;
  • 어이고 저와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친구야 옆구리는 가을에 시린거야...
    봄엔 치맛바람이지... 가을은 남자의 봄은 여자의...
    내일(월) 오후에 왈까페에 놀러갈거다...비 안오면 자전거 타고가고..
    합정까지 다리가 버텨주면 타고 가고 안되면 중간에 초록색 전철을...ㅋㅋㅋ
  • 외롭다는거......
    비가오며 문득 창문넘어 잠깐 상념에 젖어 봤다가 이내
    까맣게 잊어 버립니다.
    나에게도 외로움을 타던때가 있었나...나도 참 외로운 사람이었는데...

    결혼10년이되고 아이둘 둘낳고 정신없이 바쁩니다.
    길바닥에 나가면 아무것도 안뵙니다.
    오로지 내세끼들 ,집사람...가정일 회사일 둘중하나의 생각밖에...
    아이들이 예뻐지고 아내들에게 눈길한번 더가고 그렇습니다.

    사람은 딱 그만큼의 세상만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총각시절엔 친구들이 세상의전부였고
    연애할땐 여친에 목숨걸고......
    뒤돌아보면 다듬어지지 않았던 그시절이 이렇게 가끔 비내리는
    창문넘어로 시선을 돌리게하는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그 아쉬움...

    빨리 좋은짝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뽀은이 소개시켜 줄까 했는디...아쉽게도..뽀양이 남친이 있어서요..강이라고...태권도집 자제분...ㅋㅋㅋ
  • 공익이...
    어쩌다 왈바 최고의 여인(?) 얻을 뻔 했는데...."ㅃ" 가문이거든...ㅋㅋ

    쩝.
    까이꺼 니가 양보해라...,

    ======

    외롭다고...?
    밖에 비도 오던데...잔차질 죽자고 함하고...그 다음에 또 생각해봐라...ㅎㅎ

    지금 한 순간이 중요한거...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근데 그 반대의 상황도 있기는 있다...

    뭐 사는게 다 중요함의 연속이기도 하고...때로는 별 것 아님것들의 연결이기도하고..

    다 그런거다.


    아무튼...
    힘내라...^^*
  • 2008.3.23 0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라는 훌륭한 여친이 있잖습니까... ^^
  • 왈바가 대부분 남자들이라서 불만이시면 혹시..??
    왈바도 이번 공천처럼 대폭 물갈이가 되는 건 아닌가요?
    공익님 되게 심심하신갑다.ㅋㅋ
  • 왈바 기웃거리니까.....여자가 없는것이죠 ㅎㅎ
    남자만 넘쳐나는곳인데 ㅎㅎ
  • 박공익글쓴이
    2008.3.23 16: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라차님 강이~라구요~ 저가 태권도를못하는관계로 양보해야겠는데요 빵집아들이라면 내가 어찌해보겠는데~!! 헤헤헤헤
    뽀스님 요즘은 저의 하루하루가 다시 잼있어지고있어요~! 많은걸 배우느라 머리도 아프고 잠도못자서 피곤하긴 하지만요 지금의 하루가 10년후에는 한달같이 소중할꺼라고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십자수님 그런가요~~ 허긴 저는 인년사계절 내내 시리기는해요~!! 왈바사무실가면 홀릭님의 수파게티 먹을수있어요~~!!
  • 박공익글쓴이
    2008.3.23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여자가많은곳에가도 상황은비슷할꺼같아요~!!
    얼굴도 못생겼구 뚱뚱하고 성격도 아니 조아서~!!
    잔차를빨리타야지 잡념도 없어질꺼같아요~! 제활시작해야지~!
  • 공익님 잘하는거 있잖아요 ^^
    넉살 좋게 들이밀기~~~그런게 의외로 잘 통할걸요
  • 인라인 타러 가세요~~~~^^ 거긴 좀 아가씨가 많을 듯 ㅋㅋㅋ
  • 요즘은 미니벨로 쪽이 훨 낫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 2008.3.23 2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는 춘하추동의 하,동이고요, 미니벨로는 춘,추입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사나이가 대부분인 MTB의 세계..아흑 ㅜ.ㅜ
  •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고 날씨가 꾸물꾸물하면 정비를 하거나 소설을 읽습니다.
    그래도 직접 만든 프레임 두 개가 옆에 있으니 그다지 외롭진 않네요.
    머쉬룸 알프레도 소스 사다가 스파게티 먹었습니다.
    아.. 우리 과천교회가 그리워지는 시간... 예쁜 자매들 많은데...
    이제 주일 3번만 지나면 다시 갈 수 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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