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계절 다 갔는데 제 마음이 추워서일까요?
마켓에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옷이 있길래 따뜻해 보여서 덥석...
실은 빨간 지퍼 포인트에 끌려서 자전거와 매치하려고 샀는데...
이런 지퍼가 까만색...
장터에 다시 가보니 까만색이라고 써져 있더라는...
사진엔 빨간색이어서 예뻐서 질렀는데...
알고 보니 네덜란드 회사라는데...물건 직접 보니 미싱질이 영 차이나틱합니다. 실들이 아직 뜯지도 않은 부분도 있고...
어쨌든 좋은거라니까 뭐...
그건 그렇고 신부님이 쓰라고 주신 나이트라이더가 있긴 하지만 헬멧용이고 P4도 있지만 웬지 약해서 뭔 바람을 맞았는지...
백야인지 하는 라이트를 샀는데...
이런 물건이 왔는데 안들어오더랍니다.
판매님께 문자도 보내고 해서 통화까지 하고...핏벙하면서...
테스트까지 다 해서 보낸건데 안들어오면 다시 보내달라고 하고...
일단 충전만 계속 했지요.
판매자님께서 내일이라도 다시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방금 전 만충이 되어서 끼워보고 작동...
역시나 안들어 옵니다.
더러운 성질같아서 바로 뜯어 보려 했지만...
괜히 잘못 건드리면 a/s문제도 있고 내부 구조도 별건 없겠지만... 하고 포기상태...
음 보내야겠군...
그래도 지푸라기를 잡아봅니다.
손바닥으로 톡톡 몇대 쥐어박아줬죠. 파손될 정도는 아니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어랏... 들어옵니다.
바로 판매자님께 쪽지 보내고...
접촉불량같기도 해서 켜진 상태로 다시 톡톡 쳐봐도 안꺼지네요.
산에서 다운힐 하다가 갑자기 라이트가 나가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일단 쪽지만 보내놨는데...
점검차원에서 보내야 할지 그냥 써도 될지 조금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병원 뒷뜰에서 마치 피봇 마개처럼 생긴 고무뚜껑을 주워다 놨는데... 피봇뚜껑보다 조금 직경이 크더군요.이게 또 쓸모가 있더군요.
무슨 케이블링(컴 관련) 공사 하면서 나온건데
배터리 연결선 빼고 위 잭 부분에 끼우니 완벽한 방수네요. ㅋㅋㅋ
어딘가 쓸모가 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쓰이게 될줄은...
TV 유선 단자같은 곳에 끼워지는 넘입니다.
또 라이트도 그렇고...
다시 장터를 기웃기웃... XTR 드레일러 발견...
근데 이런 가입한 날짜가 3월 20일... 믿어야 하지만 세상이 뒤숭숭이라...
아무튼 쪽지 보내놓고
다시 장터질...
라이트 구했는데 이번엔 또 엉뚱한걸 봅니다.
Q5가 아른거리네요...
자기도 좀 써보라고 좋다고...
P4와 헬멧라이트로 충분할텐데...
이거 너도나도 Q5에 목숨거는거 보면 또한 욕심도 나고...
일단은 고민중...
청국장도 사먹어야 하는데...
희준이 영양보충도 시켜줘야 하고(남 챙길때가 아닌데...)그래도 자전거도 진주까지 데리고 가서 팔아줬는데... 또 사랑하는 동생이고...
난 막내로 커서 그런지 동생들 보면 괜히 좋더라...^^
스카이 동생 키큐라 동생...ㅋㅋㅋ
디스커버리 물통을 구했는데 중국산이라 조금 불신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오늘 세 개 불출(스카이,키큐라,희준이)하고 근데 난데없이 또 산아지랑이형님과 빠바가 물통은 날진표가 좋다고...
더 이상의 물통은 없다고...염장 아닌 염장을 지르고 가시네요.
내가 김치를 넣어봤어 날진통에... 근데 냄새가 하나도 안나~~! ㅋㅋㅋ
지그고 나발이고... 또 날진이한테 눈이 가서 여기저기 또 둘러보고
오늘은 부활절... 어제저녁 부활전야 미사 끝나고 수녀님이 챙겨주신 삶은 계란 네 개... 여섯개 중에 두개는 까먹고...
노른자 하나는 버리고 하루에 삶은 계란 두개 좋다고 해서 근데 노른자위는 하나만 먹으라고 해서... ㅋㅋ
부활을 축하합니다. 신자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날라리신자 짜수였습니다. 주절주절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도 오시는데 오늘은 정비나 청소라도 하시죠.
봄가뭄 해소를 위해서 비는 좀 와주셔야 합니다.
비와서 라이딩 못한다고 투덜대지 맙시다...
비온다고 해서 어제 자출 포기하길 잘했네요...
그나저나 어제 산아지랑이님 집으로 우르르 몰려간 친구들은 다 맛이 간건가?
그 횟집에 가서 모퉁이형님 발랭따인 없애야 하는데... ㅎㅎㅎ
배낭에 이것저것 챙겨 넣고 언제 병원에 가져다 놨는지도 모르는 나이키 케언즈 신발 배낭 옆구리에 묶어 놓고 환자 기다리는데 오늘 무슨 일요일에 이렇게 F/U이 많다니??? 으이그...
코요테님 혹시나 이 글 읽으면 희준이가 무지 궁금해 해요...
시험 어찌 되었는지...물론 나도 궁금하고...
마켓에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옷이 있길래 따뜻해 보여서 덥석...
실은 빨간 지퍼 포인트에 끌려서 자전거와 매치하려고 샀는데...
이런 지퍼가 까만색...
장터에 다시 가보니 까만색이라고 써져 있더라는...
사진엔 빨간색이어서 예뻐서 질렀는데...
알고 보니 네덜란드 회사라는데...물건 직접 보니 미싱질이 영 차이나틱합니다. 실들이 아직 뜯지도 않은 부분도 있고...
어쨌든 좋은거라니까 뭐...
그건 그렇고 신부님이 쓰라고 주신 나이트라이더가 있긴 하지만 헬멧용이고 P4도 있지만 웬지 약해서 뭔 바람을 맞았는지...
백야인지 하는 라이트를 샀는데...
이런 물건이 왔는데 안들어오더랍니다.
판매님께 문자도 보내고 해서 통화까지 하고...핏벙하면서...
테스트까지 다 해서 보낸건데 안들어오면 다시 보내달라고 하고...
일단 충전만 계속 했지요.
판매자님께서 내일이라도 다시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방금 전 만충이 되어서 끼워보고 작동...
역시나 안들어 옵니다.
더러운 성질같아서 바로 뜯어 보려 했지만...
괜히 잘못 건드리면 a/s문제도 있고 내부 구조도 별건 없겠지만... 하고 포기상태...
음 보내야겠군...
그래도 지푸라기를 잡아봅니다.
손바닥으로 톡톡 몇대 쥐어박아줬죠. 파손될 정도는 아니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어랏... 들어옵니다.
바로 판매자님께 쪽지 보내고...
접촉불량같기도 해서 켜진 상태로 다시 톡톡 쳐봐도 안꺼지네요.
산에서 다운힐 하다가 갑자기 라이트가 나가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일단 쪽지만 보내놨는데...
점검차원에서 보내야 할지 그냥 써도 될지 조금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병원 뒷뜰에서 마치 피봇 마개처럼 생긴 고무뚜껑을 주워다 놨는데... 피봇뚜껑보다 조금 직경이 크더군요.이게 또 쓸모가 있더군요.
무슨 케이블링(컴 관련) 공사 하면서 나온건데
배터리 연결선 빼고 위 잭 부분에 끼우니 완벽한 방수네요. ㅋㅋㅋ
어딘가 쓸모가 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쓰이게 될줄은...
TV 유선 단자같은 곳에 끼워지는 넘입니다.
또 라이트도 그렇고...
다시 장터를 기웃기웃... XTR 드레일러 발견...
근데 이런 가입한 날짜가 3월 20일... 믿어야 하지만 세상이 뒤숭숭이라...
아무튼 쪽지 보내놓고
다시 장터질...
라이트 구했는데 이번엔 또 엉뚱한걸 봅니다.
Q5가 아른거리네요...
자기도 좀 써보라고 좋다고...
P4와 헬멧라이트로 충분할텐데...
이거 너도나도 Q5에 목숨거는거 보면 또한 욕심도 나고...
일단은 고민중...
청국장도 사먹어야 하는데...
희준이 영양보충도 시켜줘야 하고(남 챙길때가 아닌데...)그래도 자전거도 진주까지 데리고 가서 팔아줬는데... 또 사랑하는 동생이고...
난 막내로 커서 그런지 동생들 보면 괜히 좋더라...^^
스카이 동생 키큐라 동생...ㅋㅋㅋ
디스커버리 물통을 구했는데 중국산이라 조금 불신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오늘 세 개 불출(스카이,키큐라,희준이)하고 근데 난데없이 또 산아지랑이형님과 빠바가 물통은 날진표가 좋다고...
더 이상의 물통은 없다고...염장 아닌 염장을 지르고 가시네요.
내가 김치를 넣어봤어 날진통에... 근데 냄새가 하나도 안나~~! ㅋㅋㅋ
지그고 나발이고... 또 날진이한테 눈이 가서 여기저기 또 둘러보고
오늘은 부활절... 어제저녁 부활전야 미사 끝나고 수녀님이 챙겨주신 삶은 계란 네 개... 여섯개 중에 두개는 까먹고...
노른자 하나는 버리고 하루에 삶은 계란 두개 좋다고 해서 근데 노른자위는 하나만 먹으라고 해서... ㅋㅋ
부활을 축하합니다. 신자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날라리신자 짜수였습니다. 주절주절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도 오시는데 오늘은 정비나 청소라도 하시죠.
봄가뭄 해소를 위해서 비는 좀 와주셔야 합니다.
비와서 라이딩 못한다고 투덜대지 맙시다...
비온다고 해서 어제 자출 포기하길 잘했네요...
그나저나 어제 산아지랑이님 집으로 우르르 몰려간 친구들은 다 맛이 간건가?
그 횟집에 가서 모퉁이형님 발랭따인 없애야 하는데... ㅎㅎㅎ
배낭에 이것저것 챙겨 넣고 언제 병원에 가져다 놨는지도 모르는 나이키 케언즈 신발 배낭 옆구리에 묶어 놓고 환자 기다리는데 오늘 무슨 일요일에 이렇게 F/U이 많다니??? 으이그...
코요테님 혹시나 이 글 읽으면 희준이가 무지 궁금해 해요...
시험 어찌 되었는지...물론 나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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