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풀샥을 멀리하고 하드테일을 주로 타지만 제가 변한게 있습니다.
예전엔 높은 각도의 업힐을 어떻게든 올라가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 곳이 나오면 요즘엔 자동으로 내려서 끕니다. 천천히...
확실히 몸에도 덜 무리가 가고 땅을 느끼며 걷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대신 업힐에 대한 감각은 많이 무뎌진것 같습니다. 얼마전엔 각도높은 업힐 시도하다가 앞이 들리면서 넘어지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러나 아직 다운힐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안내리고 내려가려 애씁니다.
이 스타일도 세월이 가면 어쩌면 변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게 나이때문이겠죠 아마...
나이가 들어가면서 라이딩 스타일도 많이 바뀌는군요..
예전엔 높은 각도의 업힐을 어떻게든 올라가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 곳이 나오면 요즘엔 자동으로 내려서 끕니다. 천천히...
확실히 몸에도 덜 무리가 가고 땅을 느끼며 걷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대신 업힐에 대한 감각은 많이 무뎌진것 같습니다. 얼마전엔 각도높은 업힐 시도하다가 앞이 들리면서 넘어지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러나 아직 다운힐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안내리고 내려가려 애씁니다.
이 스타일도 세월이 가면 어쩌면 변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게 나이때문이겠죠 아마...
나이가 들어가면서 라이딩 스타일도 많이 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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