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혼자 야간라이딩 나갔다가 비 쫄닥 맞고 왔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맑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번쩍거리길래 누가 사진찍나 했지요.. 올해 첫번째로 혼자 나서는 라이딩이었는데.. 잡쳤습니다. 어제는 던파 해킹당해서 장비고 돈이고 싹털리고.. 오늘은 그제 홈쇼핑에서 주문한 안마의자가 직원의 실수로 취소해버렸다는..ㅠㅠ 다시 주문하셔야하는데.. 방송중 구매조건이라 3일체험 서비스는 안된다니.. 제가 지랄햇더만.. 잠시뒤에 자기가 어떻게 해본다더니 감감무소식.. 아무래도 몸사려야겠습니다. ㅠㅠ
댓글 6
-
옥상에 빨래 말리고 잠시 나갔는데~~비가 오네요
-
어제 퇴근 하면서 한강으로 나갔었는데
비 오기 전에 제가 아끼는 후배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더군요.
저녁 먹고나서 커피 마시러 식당을 나설 땐 다행이 비가 그쳤죠.
식당에서 밖을 내다 보니,
그 순간의 폭우 정말 대단 했었습니다.
적도의 자오선이 이젠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는건지...
1년에 한 두번은,
그런 날이 있더군요. -
놀토때 잔거 타러 나가지 말고 아이들이랑 같이 집에서 놀아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는 경우는? 머피인가요? ㅋㅋㅋ
-
eyeinthesky7님께//
외람된 말씀이오나, 적도의 자오선은 틀린 표현 같은데요;;
혹시나 어디 시를 인용하였다면, 시적 허용은 가능 하겠습니다.
경도, 위도, 자오선에 대한 얘기는 그냥 하지 않을 랍니다.
eyeinthesky7님께서 직접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숙제 입니다. 6월 30일까지 알아 놓으세요;;
검사 할 지도 모릅니다.
나름 eyeinthesky7님이 왈바의 공인이라는 생각에
몇 자 적었습니다. -
아이쿠~>.<....제가 댖글달고도 찜찜했었던 부분을 잘 지적 하셨습니다...^^
이런 저의 실수를 두고 생각없이 쓴 오류가 큰 오류를 불러오게 만든다고 하죠.
밀릴뻔한 숙제 제출 하옵니다..^^
경도(經度, 영어: longitude)는 지구상에서 본초 자오선을 기준으로 동쪽 또는 서쪽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나타내는 위치이다.
경도의 단위는 도(°)이며, 180° E(동경 180도)부터 180° W(서경 180도)까지의 범위 안에 있다.
자연스럽게 적도를 기준으로 잡는 위도와는 달리, 경도의 경우 자연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하나의 기준이 필요했다.
이 기준은 한동안 지역에 따라 달랐으나 1884년에 국제 회의에서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 자오선을 표준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검객님 말씀 처럼 자오선은 싯적 표현엔 용인이 되겟으나
제가 언급한 댖글엔 전혀 어울리지 안는 용어라고 봅니다...이~힝~^^
하지만,
저 절대로 왈바의 공인의 자질이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라 입니다.
잘못된 오류를 지적 해주시고 숙제까지 내주셔서
덕분에 다시 한 번 공부를 하게 되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
아...참...자오선을--->위도로 표기를 해야했었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