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민감한(??).....촛불 시위등등은...일단 제외하고....
그 와중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들...
뉴라이트니....극좌파니...극우보수파니....진보주의자니......
(밑에 어느 글에서는 난생 처음듣는 천민민주주의?? 천민 자본주의??)
마치....
일제 말부터...60년대 5.16 혁명 전까지..난무했던
이데올로기적(??) 용어들이 난무하는 요즘...
난..어떤 생각일까...하고 반문해 봅니다....
즉, 나의 정체성은???
일단 소위 말하는 초기 386세대...(요즘은 486???)
40대에...80년대 초반 학번....그리고 60년대 출생....
5공 시절..대학을 다녔고....
주변 선후배들의 시위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부딪기며..지내왔던....
그리고 6.10항쟁때는 군 전역 몇주를 남겨두고....
군의 명령에 따라(??) <당시..계엄령 선포 직전으로 비상대기 상태..>
광주항쟁의 후편(??)이 될 직전인 상황에서...불안에 떨던.....
(아마...계엄령 선포가 되었다면....전역도 연기 되었고....졸지에..역사의 반군이 될뻔한..)
그런 나는....지금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가는지....
극우파도...보수주의자도 아닌....그렇다고 진보주의자도 아닌...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것에 그저 관심도 없다....
내 가족...나의 친척..혹은 내가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나의 국가만 잘되면....다른 것에는 그저 방관자....
미얀마의 태풍도..중국의 지진도....
전세계적으로 닥쳐오는 기후온난화에 대한 문제도....
그저..지금 나에게는...그날 그날...9시 뉴스에 나오는 뉴스거리일 뿐이다...
그보다 더 심각하게 느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 가격이 소고기 값보다 비싸졌다는 것과...
주유비의 지출이....이젠 겁나서 차를 없애버려야하지 않을까..고민하는 정도...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때...어디를 가야 돈 적게 들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
이런 나를....정체성이 없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니면..이런 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만약 정상적이라면...누가..이런 생각을 뭐라고 지칭할런지....
개인주의??...글쎄....그런 것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런지....
그 와중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들...
뉴라이트니....극좌파니...극우보수파니....진보주의자니......
(밑에 어느 글에서는 난생 처음듣는 천민민주주의?? 천민 자본주의??)
마치....
일제 말부터...60년대 5.16 혁명 전까지..난무했던
이데올로기적(??) 용어들이 난무하는 요즘...
난..어떤 생각일까...하고 반문해 봅니다....
즉, 나의 정체성은???
일단 소위 말하는 초기 386세대...(요즘은 486???)
40대에...80년대 초반 학번....그리고 60년대 출생....
5공 시절..대학을 다녔고....
주변 선후배들의 시위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부딪기며..지내왔던....
그리고 6.10항쟁때는 군 전역 몇주를 남겨두고....
군의 명령에 따라(??) <당시..계엄령 선포 직전으로 비상대기 상태..>
광주항쟁의 후편(??)이 될 직전인 상황에서...불안에 떨던.....
(아마...계엄령 선포가 되었다면....전역도 연기 되었고....졸지에..역사의 반군이 될뻔한..)
그런 나는....지금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가는지....
극우파도...보수주의자도 아닌....그렇다고 진보주의자도 아닌...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것에 그저 관심도 없다....
내 가족...나의 친척..혹은 내가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나의 국가만 잘되면....다른 것에는 그저 방관자....
미얀마의 태풍도..중국의 지진도....
전세계적으로 닥쳐오는 기후온난화에 대한 문제도....
그저..지금 나에게는...그날 그날...9시 뉴스에 나오는 뉴스거리일 뿐이다...
그보다 더 심각하게 느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 가격이 소고기 값보다 비싸졌다는 것과...
주유비의 지출이....이젠 겁나서 차를 없애버려야하지 않을까..고민하는 정도...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때...어디를 가야 돈 적게 들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
이런 나를....정체성이 없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니면..이런 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만약 정상적이라면...누가..이런 생각을 뭐라고 지칭할런지....
개인주의??...글쎄....그런 것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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