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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에 흘러간 명품

bycaad2008.06.12 22:03조회 수 206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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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피스톤 XT 디스크브레끼를 구하고 있는데요.
2000년돈가? XT 4피스톤 브레끼가 처음 나왔을 때 완전 인기였죠.
여기저기 자전거에 참 많이도 달려있었는데 그 수 많은 4피스톤 브레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분명 어디에선가 4피스톤 캘리퍼가 잠자고 있을텐데.. ㅋㅋㅋ
이놈들 빨리 내 손에 들어와야 앞뒤 짝을 맞출텐데.. -_-
집안 구석에 잠자고 있는 XT 4피스톤 캘리퍼 어서들 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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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요즘 나오는 디스크브렉은 몇 피스톤 짜리인가요?
    전 쥬시 쓰고 있는데 궁금해지네요 ㅋ
  • 제방엔 RST 케이블 디스크 빨간캘리퍼랑 묵직한 로터 굴러다님니다 ㅎㅎ 1990년대 후반 케이블이냐 유압이냐 논쟁도 벌어졋을정도로 유명했던 명품이라지요 ㅎㅎ
  • 저는 5년째 사용중입니다.
    2년전에 캘리퍼랑 레버도 예비로 구해서 잘 보관중입죠.. ㅎㅎ
    다른 브렉도 써보고 싶고.. 남들 다해보는 블리딩도 해보고 싶은데 당췌 고장이 안나니.. ㅋㅋ
    전에보니 어떤분이 신품으로 구할 수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뉘시더라.. (ㅡ.ㅡ)a
  • 완성도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2000년 6월에 장착한 놈을 아무 고장 없이 아직도 쓰고 있죠.(그리메카 에서도 같은 디자인이 있었죠)

    너무 맘에 들어 보이는 대로 긁어 모아 와이프 잔차에 까지 달아줬습니다.

    사용하는 것이 총 5set로 국내에서는 제가 제일 많이 쓰고 있을 겁니다.
    (중고 장터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끔 나오던 데요)
  • 4피스톤 켈리퍼가 다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일어를 몰라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일본 시마노 홈 신제품 정보란에 SAINT Prototype Testing이란 제목으로 Saint M810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 4피스톤 켈리퍼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 새로 나올 세인트는 용도가 용도인지라 묵직하게 나오더 군요.
    그런데 종전의 시마노 캘리퍼와는 달리 윗쪽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지 않아 좀 실망 했습니다.
    (유지 보수의 편의성 상실)
  • 메x바이크에서 캘리퍼만 새거 보았는데요..팔지 안팔지는 모름니다...
  • 에이그 구했는 줄 알았는데...
    전에 장터에 캘리퍼만 올라왔던것 같은데...
  • bycaad글쓴이
    2008.6.13 15:0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못 구했습니다. 휴~ 사고 싶은데 ㅠ
  • 오호... 시마노 유압 4피스톤 디스크브렉이 이렇게 훌륭한 장점이 있었군요..
    몇년째 제 잔차에서 잘 돌아 가고 있는것으로 보아서, NRS3님의 말씀대로 훌륭한것 같아보여요.
    값자기 제 잔차에 장착된것이 자부심을 갖게 하는군요.. 아~ 좋아라..
  • 켄델사님... 총통꺼 신형 XT 달렸든데 정말 ~~ 참 좋더이다~~~!

    어차피 총통님은 썩은다리 부활 쫑 났으니 뜯어다 드릴까요?

    참 칼이더군요..

    나중에 새 자전거 할 때는 반드시 씨마농 XT쓸겁니다. 가격 대비 성능 ...
    이런 말 쓰기 싫지만...
    ㅋㅋㅋ

    킹왕대빵최고~~!(참~~ 클쑤킹에선 브레이크가 없구낭...)

    유압중에선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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