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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ㅠㅠ 말벌가족이 ㅠㅠ 엉 가버렸어여 ㅠㅠ

알루체2008.08.07 01:00조회 수 90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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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많은 회원님들이 말벌 가족 죽이라구 해서
죽일라 구랬는데
맘아파 못죽이고


(사실 저 알루체가 잔인하기론 소문난 ㅋㅋㅋ 국가공인 잔인 알루체ㅎㅎ 생명체 디게 디게 잘죽여여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죽인다음 피뚝뚝흘리는거 사진찍고 디게 좋아함 ㅎㅎㅎ 단...전국민이 죽이길 원하는 것들만 그리고 우리생태계에 악이 되는것들만 아주 잔인하게 야구빳다나 접는 사시미로 ..단 한방에 보냄 ㅎㅎ)



이 말벌 가족을어케햐야 하나 한참을고민했지모에요

말벌은 우리생태계에 있어 아주 중요한 존재임니다
다만 이웃에게피해가 갈지도 몰라 죽여야 되는대
가슴아파서 한달정도를 키웠네요  

훔..



모두 떠났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왠지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이놈들이
어느 다른곳에이사 갔나 봄니다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당당한 우리 나라 생태계의 일원으로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떄 우리가족이었는뎅 ㅠㅠ




추신 : 정력에 좋은 벌집팝니다
키로당 10만원 ㅠㅠ 아 옥션에 내놔야 팔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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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ver Washington Jr. - Soulful Strut (by tourist) 몰랐읍니다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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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오호...

    되는대---------------->되는데

    존재임니다---------->존재입니다.

    봄니다--------->봅니다

    한떄------------->한 때 (이건 왜 쉬프트 키를 눌렀을까나? 귀찮은데)

    .
    .
    .
    .
    .
    .
    .
    .
    .
    그래도 젝아가 안나와서. ㅋㅋㅋ 할 수 있구만요. ㅋㅋㅋ

    다행입니다.

    아이들과 또한 이웃을 위해서도...
  • 알루체글쓴이
    2008.8.7 0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은노트북이라평소보다오타가더욱 많네효
  • 칭찬한거구만... 쩝...무너 오타가 적다고...
  • 알루체님이 마음 아파서 어찌하지 못하시니 .....
    애들이 맘 편하게 해주려고 갔네요
  • 아이구... 이사갈때 선물(꿀)이라도 실어서 보내실걸...
    근데 저놈들은 벌섶에 꿀이 없어서 누가 사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저놈들 무서운 놈들입니다. 요즘은 쟤들도 독해져서 한방 쏘이면
    가는 수도 있습니다.

    한 열흘전쯤 자전거타고 퇴근하고 있는데 복정동을 지나서...
    허벅지가 따끔.. 하더니 아려 오네요. 크지 않은 땡벌이 넙적다리에
    앉아서 봉침을 놓고 있지 뭡니까? 손으로 딱 쳤더니만 침만 박아 놓고
    떨어져 버렸더군요. 잠시 아파서 혼났지요. 나쁜 넘~...
  • 내년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요..
  • 왈바의 파급효과가 아무래도 생각보다 큰 듯합니다. 모두들 죽이라 그러니까 미리 듣고서 도망간듯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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