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하고 다섯달 정도를 자전거에는 아무 관심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체인오일 쳐주고 가끔씩 씻어 주는거 빼고는요. 새거니까 당분간 아무 문제 없겠지.. 하고요.
근래 들어서 내리막에서 뒷바퀴 슬립이 많이 나더군요. 이상타 브레이킹 실력이 줄었나? 생각했었죠. 무심코 뒷바퀴 트레드를 살펴보니 쬐금 더 타면 슬릭타이어가 되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뒷타이어만 미쉐린 XC DRY2로 바꾸었습니다. 도로 산 50대50으로 타는데 괜찮습니다. 도로 주행시 소음도 크지않고 저항도 스페셜 패스트트랙LK 보다 덜 느껴지는게 좋더군요. 산에서의 접지력도 양호한 편이구요.
근데 요게 트레드에 털이 보송보송 많이 나 있네요. 아직 200킬로도 안탔는데 벌써 도로에 접촉하는 중앙부위 두 줄은 다 없어졌습니다.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금방 닳아 없어질 털을 왜 이렇게 달아놨을까요? 야성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상술인가? 난 털이 너무 많은 사람을 보면 원시적으로 보이던데...
근래 들어서 내리막에서 뒷바퀴 슬립이 많이 나더군요. 이상타 브레이킹 실력이 줄었나? 생각했었죠. 무심코 뒷바퀴 트레드를 살펴보니 쬐금 더 타면 슬릭타이어가 되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뒷타이어만 미쉐린 XC DRY2로 바꾸었습니다. 도로 산 50대50으로 타는데 괜찮습니다. 도로 주행시 소음도 크지않고 저항도 스페셜 패스트트랙LK 보다 덜 느껴지는게 좋더군요. 산에서의 접지력도 양호한 편이구요.
근데 요게 트레드에 털이 보송보송 많이 나 있네요. 아직 200킬로도 안탔는데 벌써 도로에 접촉하는 중앙부위 두 줄은 다 없어졌습니다.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금방 닳아 없어질 털을 왜 이렇게 달아놨을까요? 야성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상술인가? 난 털이 너무 많은 사람을 보면 원시적으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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