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임시 점포에서 산 펑크 팻치로
펑크를 때웠더니 자고나면 바람이 새고
또 때웠더니 자고나면 바람이 빠져 나가 버리더군요.
그것도 때운 바로 그 자리에서 바람이 새어...
알고보니 팻치가 잔뜩 구겨진 모양이
이것 저것 모아 포장한 듯 하고
그나마 보들보들 해야 할 팻치가
건조증 걸린 발뒷굼치 처럼 파삭파삭하게 삭아 있네요.
5천원이면 싼것도 아닌데.
다음에 주인양반 만나면 정색하고 한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펑크를 때웠더니 자고나면 바람이 새고
또 때웠더니 자고나면 바람이 빠져 나가 버리더군요.
그것도 때운 바로 그 자리에서 바람이 새어...
알고보니 팻치가 잔뜩 구겨진 모양이
이것 저것 모아 포장한 듯 하고
그나마 보들보들 해야 할 팻치가
건조증 걸린 발뒷굼치 처럼 파삭파삭하게 삭아 있네요.
5천원이면 싼것도 아닌데.
다음에 주인양반 만나면 정색하고 한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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